박 통, 거창군수 출마 기자회견

작성일: 2016-01-21

기사 이미지
4.13 거창군수 재선거 새누리당
박 통, 거창군수 출마 기자회견

지난 20일 박 통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국기선양회 회장은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오는 4.13일 실시되는 거창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 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박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20세기의 꽃다운 나이에 월남전에 파병되어 월남어 통역원으로 2년간 복무하고 귀국하여 거창을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를 애향심으로 섬기고 월남참전거창군지회장으로 20여년간 남다른 애국심으로 봉사 해 왔다고 했다.
또한 계명대 거창학습관에서 4년간 공부하여 63세에 계명대 졸업장을 받는 만학도로 한 번 추진한 일은 꼭 성공시키고야 마는 사람으로 평이 나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와 포부에 대해서는 “거창군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잘 아는 신토불이 거창사람으로 내고향 거창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다 쏟아 부을 각오를 했다”고 한다.
친박연대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과 18대 대선 새누리당 거창군 정책위원장과 조직특보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경험과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경기도 화성갑에서 당선을 도왔던 친박으로서 거창을 더욱 건강하고 모범적인 지자체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우일 것이며, 민생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공직자, 결코 군림하고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리 솔선하는 공직자,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행정으로 군민을 섬기는 공직자상을 만들어 우리 거창 발전에 기틀을 놓는 군수, 월급 전액을 1004운동에 기부하고 군민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맨 군수, 국회의원을 부려 먹을 수 있는 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당차게 밝혔다.
<주요공약>
1.군청 구내식당을 폐쇄하여 거창의 식당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2.거창대학, 한국승강기대학 우수한 학생 장학금 지급
(각 학교마다 100명씩)
3.학생 급식 무상 실시하겠습니다.
4.공설운동장의 뚝을 이용하여 각 사회단체 사무실 및 체육인협회 사무실 건립
5.고견사와 마장재에 도로를 내고 고천원 일본왕가의 박물관, 우륵의 박물관을 짓고 고견사 계곡 입구에 중국 장고개처럼 ‘나무꾼과 선녀’의 노천극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창 경제와 일자리 창출. 산악자전거 도로 확보. 가조온천을 중국과 교류 관광특구로 지정, 청년 일자리 창출
6.북상면에 위치한 남덕유산을 이용 케이블카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 북상월성계곡과 남덕유산 관광특구 사업 추진.
7.보훈단체의 참전명예수당 대폭 지원 하겠습니다.
8.동산마을을 매각하여 군민 무료예식장 및 예술의 전당촌 건립 추진
9.주차장난과 교통해소를 위해 거창읍 안에 몇 개의 주차장 조성.
10.각 동리 이장, 산불감시원, 장애자,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의 수당인상.
11.남상면 연수사 해맞이 축제와 등산대회를 대폭지원.
12.구 가조선(도로) 살피재고개 터널공사 추진
13.경 비행기장 조성 추진
14.상대농지, 보전상대농지,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15.베트남(월남)정부와 교류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만들겠습니다.
16.임산부 및 다문화 가정 귀농인 지원 확대
17.거창군내 우범취약 지역 가로등 대폭증설 하겠습니다.
18.군민들의 숙원사업인 화장장을 만들겠습니다.
19.교도소는 20분 거리의 외곽으로 이전 토록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