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박 감별사’빅초이 최경환, 강석진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오나?

작성일: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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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진실한 친박)’ 박근혜 정부의 전 장관‘청화대 수석등으로 구성된 ’진박연대‘ 예비후보들과 최경환 원내대표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강석진 예비후보를 비롯 대구 거창지역에서 30일부터 줄줄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린다.
관심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마치고 새누리당으로 복귀한 최경환 의원(61)이 어디에 참석 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초이’ 최의원의 개소식 참석은 ‘진박 인증마크’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진짜 감별사’의 등장이다
관건은 친박 ‘신좌장’ 최의원을 누가 모시느냐다.
대구 ‘진박연대’ 예비후보 6명 가운데 5명이 오는 30일부터 개소식이 열리다 보니 최의원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거창의 경우도 강석진 예비후보 개소식이 다음달 2일로 예정 되어 있어 최의원이 참석 할 경우 ‘진박 인증마크’를 획득 하는 의미로 지역민들에게 받아져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