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4명, 무소속 2명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작성일: 2016-02-02
기범, 김오연, 김창호, 김기범, 김오연, 김창호, 박권범, 양동인, 변현성
4·13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는 2월 1일 현재 6명이 등록했다.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기범(47)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김오연(60)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 김창호(52)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박권범(56) 전 경남도청 복지보건국장, 양동인(62) 전 거창군수 등 5명이 접수했으며, 2월 1일은 변형성(52) 전 경남도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들 중 양동인 전 거창군수와 변형성 전 도의원은 무소속, 나머지 4명은 새누리당 소속이다.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기간 개시일(3월 31일) 60일 전인 1월 31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 전날인 3월 23일까지 받는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