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거창군 민생현장 방문 활동
작성일: 2016-02-18
거창 하늘바이오 현장시찰, 관내 수출전문업체 격려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경상남도 홍준표 지사가 지난 17일 민생현장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거창군의 수출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지사는 수출기업인 하늘바이오를 방문해, 회사 현황청취와 회사 관계자 환담, 부각공장 생산현장 시찰에 이어 수출전문업체 지정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
하늘 바이오(대표 윤효미)는 거창군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오희숙 전통부각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하여 2015년도에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스낵용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미화 5,500천불 수출과 농촌여성인력 80여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 지사는 “하늘바이오는 지역 농산물을 팔아주고, 농촌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모범적인 기업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1억불 이상의 수출 목표와 1,000명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