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 올해 10월, 거창.함양.산청 공동 개최 확정

작성일: 2016-02-23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은『투르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가 올해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거창.함양.산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회로 주관 지자체를 거창군으로 하고, 함양군과 산청군을 공동 지자체로 지정하여 추진되며, 사이클 동호인들에게는 꿈의 레이스 대회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성범 의원이 대회 주최 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직접 요청하여 성사된 것으로 그동안 자전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장을 거듭한 끝에 대한민국 대표적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3차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300여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본선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신의원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투르드 코리아 스페셜 대회’가 거창, 함양,산청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청명한 자연환경을 전국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며, 대회 이후에도 많은 사이클 동호인들이 찾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