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예비후보, 교육, 문화, 복지 분야 공약 발표

작성일: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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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교육. 문화. 복지도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는 거창을 희망합니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저비용의 영유아 교육 관련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교육의 기반은 사람입니다. 교육을 받을 사람이 없다면 모든 노력이 게잡아 물에 놓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먼저 영유아 교육의 집중 육성(투자)을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주변 도시에서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거창으로 모여드는 행복한 꿈을 꾸어 보고자 합니다.

거창은 교육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미 놓여진 기초가 있고 많은 벽돌이 쌓여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학부모는 누구나 거창의 교육을 부러워 합니다. 여기에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저비용의 영유아 교육의 방을 만든다면 젊은 부모들의 거창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질 것입니다.

거창의 역삼각형 학생구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거창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유아 교육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저비용의 영유아 교육의 혁신은 거창이 가진 우수한 자연환경들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를 형성하게 할 것입니다.

문화 예술인들이 민원걱정 없이 공연을 할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을 만들겠습니다.

외부에서 거창을 방문했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또 하나의 매력은 거창의 문화, 예술입니다. 음악, 미술, 연극... 장르를 떠나 수많은 동호인 단체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상 이들이 공연을 하고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주택 밀집 지역이나 학교인근 또는 관람인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만 집중되어 있어 작은 공연이라도 하게 되면 번번히 주변의 민원과 직면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창군민들이 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계정 인근지역에 민원 걱정과 접근성의 문제가 없는 열린 공연장을 만들어 거창의 건강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게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의 확보와 청소년 진로 적성센터를 개설하겠습니다.

거창군 여성들의 숙원사업인 다양한 문화, 사회활동을 위한 여성회관 확보로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며 엄마의 마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적성센터를 개설하여 청소년 각자가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진로교육의 장을 마련 하겠습니다.

20, 30대 청년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20,30대 청년들은 거창의 미래입니다. 20,30대는 거창의 미래를 향한 아이디어 뱅크입니다. 이 세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미래정책의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