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범 예비후보 거창 약초산업 연합회와 간담회

작성일: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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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래 50년 전략』 사업과 연계한 약초산업 육성”
“생산은 농업인, 판매는 군에서”


거창군수재선거에 나선 박권범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거창약초산업연합회 (회장:백용인) 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 미래 50년 전략” 사업과 연계한 항노화 산업육성에 따른 거창약초산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권범 예비후보는 “거창이 약초산업의 주축이 되어야 하며, 강소농 육성의 한 방안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 소득증대의 축이 되어야 한다.”며 “농정분야의 미래 육성산업으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권범 예비후보와 약초산업연합회장단 및 회원은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우선으로 판로개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는 군에서”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약초산업연합회장단 및 회원은 “박권범 예비후보가 거창의 주산업인 농업분야의 공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조한 점에 대해 농업인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농정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산업으로서 육성방안을 같이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