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예비후보 삼삼공약 발표

작성일: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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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기범 거창군수재선거 예비후보는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세가지 약속 ‘삼삼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겼다.
첫 번째 약속으로 “분열과 갈등의 상징인 거창구치소(교도소)를 최적지로 이전시키고 옮겨나간 자리에는 거창경제와 교육 문화에 최대한 도움되는 개발을 위해 민관대책위를 구성해 거창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하면서, “거창구치소(교도소)를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로 해결하고 더불어 옮겨나간 자리에는 거창의 자랑거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온 정치력과 행정의 동력을 쏟아 붇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으로 또한, “행정 구성원이 함께 만든 인사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군정혁신의 근본으로 삼고, 깨끗한 거창 청렴행정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거창군 행정과 공무원 개인의 비전이 공존할 수 있도록 행정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김 예비후보는 대 군민 약속으로 ‘신바람 나는 교육, 문화, 복지도시’로 4가지를 제안했다.
공약 내용을 살펴본다.
1.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저비용의 영유아 교육 관련 정책을 펼치겠다.
2. 문화 예술인들이 민원걱정 없이 공연을 할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을 만들겠다.
3. 여성회관의 확보와 청소년 진로 적성센터를 개설하겠다.
4. 20, 30대 청년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