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출 후보, 강석진 후보 적극지지 의사 표명
작성일: 2016-03-20
강 예비후보자 압도적 지지로 군민 및 당원들 성원에 보답 밝혀. . .
지난 19일 새누리당 공심위 제20대 국회의원 1차 경선 발표 결과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선거구는 강석진, 신성범 두 예비후보간 공천 확정을 위한 결선 여론조사를 치르는 것으로 발표 되었다.
이날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52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8개 지역은 후보자가 확정 되었고 14개 지역은 결선 여론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 여론 조사는 1위 후보가 과반이상 득표를 못한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 실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강석진 예비후보자 측에 따르면 “19대 국회의원들이 합천 선거구를 지키지 못해 합천군이 쪼개지면서 합천 군민들의 자존심과 상처를 입어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현출 후보가 강석진 후보자를 지지 표명 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2년 남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만드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바램으로 강석진후보가 중앙당에서 동거 동락한 동지로 중앙당 경험이 있는 강 후보자가 지역민들의 뜻을 잘 살필 수 있는 적임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석진 보와 이현출씨는 한나라당(현.새누리당) 공채 동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진. 신성범 두 후보자는 20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합의서를 서약서를 작성 하고 경선 기탁금을 납부 하면 여론조사 2개 기관이 각 1000명씩 상담원 1:1 전화면접 방식으로 새누리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조사 한다.
강석진 후보 측은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며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군민과 당원들의 성원에 꼭 보답 하겠다“고 밝히며 ”서부경남의 새 시대 전국6대 낙후지역은 오명은 끝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전화조사 대상은 이동통신사 제공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사용 하며, 휴대전화 안심번호 비율은 SKT(50%), KT(30%), LG(20%)로 한다.
여론조사 할당은 성별, 연령별, 권역별로 하며 연령은 19~29세,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구분 한다.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국회의원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자는 오는 22일 발표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