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후보, 새누리당 공천 확정

작성일: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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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강석진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결선 여론조사 결과 거창군수와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강석진(56) 예비후보가 현 국회의원인 신성범(52)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해 공천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 여론조사에서 신성범 의원에게 4.6%포인트 차이로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리턴매치’에서 승리해 설욕에 성공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선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신성범, 이현출 후보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경선기간 동안 수시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군민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저를 공천자로 선택해 주신 것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변화로 국민에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 20만 군민들과 당원들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후보로서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로 군민들을 섬기며, 민심을 잘 받들어 반드시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에서 당선되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가지고 4개 군 권역별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교육.의료.주거.;복지.교통.농업 등 예산확보와 생활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민들과 당원들에게 당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강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국민이 안전하고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참된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먼저,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20대 국회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 후보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를 공천자로 선택해주신 것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변화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4개 군 20만 군민들과 당원 여러분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공천에 안주하지 않고, 개혁과 혁신의 정치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경선기간 동안 함께 해 오신 신성범, 이현출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경선기간 동안 수시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군민 여러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넓으신 마음으로 헤아려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공천 후보로서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로 군민들을 섬기겠습니다. 특히 민심을 잘 받들어 반드시 총선승리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당선될 때까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당선되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가지고 4개 군 권역별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교육.의료.주거.복지.교통.농업 등 생활이 편리할 수 있는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체가 안고 있는 갈등을 해결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대통령이 성공해야 나라가 성공합니다. 나라가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2년 남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민이 안전하고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참된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깨어있는 유권자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016년 3월 21일
새누리당 공천자 강석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