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군수공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며, 거창의 미래를향한 김창호의 거창한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거창군수재선거 새누리당 군수후보 공천발표 후 그동안 지지해주신 군민들에대한 감사의 거리인사를 가지기도 했다.


[감사 인사말]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새누리당 거창군수 예비후보 김창호 인사드립니다. 저는 거창군수 예비후보로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저 김창호는
선택 받지 못했습니다. 저의 열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손발이 되어 마음으로 뛰어주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벽녘 거창 읍 로터리에서 아침출근 인사 중 한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보게 김창호씨 열심히 하시게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거야 말로 정치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 말씀을 듣고 저는 한번 더 마음속 깊이 다짐 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군민들께 실망 시키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응원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저 김창호는 영원한 거창사람으로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거창발전만을 생각하고 고민하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창호의 거창한 꿈”을 위해서도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저 김창호를 뜨겁게 지지해주신 군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6. 3. 21 오전 11:00
거창군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 창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