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우찌! 이런일이.....

작성일: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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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거창군의 자연문화유산인 ‘낭수대’의 소나무숲이 무참히 잘리고 파헤쳐져 뽑혀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행정당국의 합법적인 허가사항이라는데....
힘없는 월천지역주민들만으로는 막아서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거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힘을 기대해본다"고 우리지역의 대표 문인이신 표성흠 선생님께서 안타까움을 메시지로 표현해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