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산합 군의원.당직자들 강석진 후보 지지 선언으로 결집
작성일: 2016-04-07
“큰 일꾼,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를 지지합니다”
4.13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산청군의회는 6일 민영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의 필승과 강석진 후보의 압승을 위해 매진할 때라며 지지를 결의했다.
이들 군의원들은 “경선과정에서 과열현상으로 아직까지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치지 않았다”며 “지나간 과거는 모두 잊고 힘을 합쳐 강 후보가 이번 4.13총선에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얻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며 지지배경을 말했다.
이에 앞서 5일 합천군의회 허종홍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군의원과 무소속 김성만 군의원 10명은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종홍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합천군의 변화를 위해 강석진 후보를 지지하고 뜻을 같이한다”며 “제20대 총선에서 전국 최다 득표를 얻기 위해 강석진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허 의장은 “지금 합천지역은 변화의 토대를 제공할 수 있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등 굵직한 현안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는 강석진 후보”라고 강조했다.
함양군의회 황태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도 지난 1일 의회를 방문한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다득표 당선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황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함양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강 후보와 함께 지난달 31일 문을 연 강석진 후보 함양연락소로 이동해 이번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거창지역도 새누리당 후보의 압승을 위해 힘을 보탰다. 5일 새누리당 거창지역 부위원장 대표 10여명은 강석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당내경선과정에서 발생했던 오해와 갈등은 말끔히 씻고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다음날 6일에는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9명도 거창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석진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강석진 후보는 “경선이 완료된 상태인 만큼 모든 것을 잊고 군민들의 표심을 결집해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매진할 때”라며 “신성범 의원과도 지속적으로 협조관계를 구축해 군민의 통합과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