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의원 당선자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다”
작성일: 2016-04-13
4.13 초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가 6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정되었다.
새누리당 강석진 국회의원 당선자는 경남 거창 가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거창군수,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 제 18대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 후보 선거 조직총괄본부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금번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자타가 공인하는 검증된 능력있는 지역 일꾼이다.
강 당선자는 금번 총선에서 특유의 친화력 있는 선거운동으로 4개군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큰 보탬이 됐다.
새누리당 강석진 국회의원 당선자(산청·함양·거창·합천)는 13일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선관위를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셨던 더불어민주당 권문상 후보, 국민의당 윤석준 후보, 무소속 김홍업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강 당선자는 “선거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모두가 단결되고 화합된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강 당선자는 “우리가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다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군민 여러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도록 앞으로 성실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