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평가 최우수, 행정자치부 전국평가 우수기관 표창, 상 사업비로 2억원 받게 돼

작성일: 2005-01-10

거창군(군수 강석진)은 행정자치부와 경상남도에서 지역경제활성화시책으로 추진한 2004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평가 결과 경남도에서 최우수,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2억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경남도 20개시군중에서 군부 최우수로 선정되어 중앙에 추천되었으며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시도별 교차평가를 거쳐 2차 행정자치부평가에 오른 27개 자치단체 가운데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04년도 조기집행대상사업 225건 929억원의 89%인 200건 827억원을 상반기에 발주했으며, 총사업비의 75%인 697억원을 조기에 집행했다
군은 태풍 “매기”수해복구를 비롯한 각종사업들의 조기집행을 위해 설계단 편성운영, 수의계약, 철근풍귀 시 사급전환조치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
거창경제살리기를 금년도 최우선의 군정목표로 정한 거창군은 금년도 예산도 예산도 조기집행과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예산운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