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5월 24일

작성일: 2016-05-24

# 2016년 5월 24일 신문 브리핑 #

"미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은 "감사"다. 그들은 아이들과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를 연발한다.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합니다"를 습관하자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지난 4월 초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20명 중 13명이 집단 탈출한 데 이어 중국 서부지역 대도시에 있는 한 북한식당의 20대 여종업원들이 최근 또 탈출한 것으로 23일 알려짐
- 이들은 지난 6~9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의 제7차 노동당 대회 이후 근무하던 식당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짐


<< 경제 일반 >>
1. 중소기업청은 전국 각지의 우수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중소기업 121곳을 ‘2016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함
- 선정 업체들은 앞으로 3년간 ‘맞춤형 지원’을 받게되며, 중소기업청은 R&D에 232억원, 해외 마케팅에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임

2.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 주요 사항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6개월간 ‘프라임 타임 영업정지’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을 전망임
- 프라임 타임이란 홈쇼핑에서 최고 많은 매출이 나오는 시간대로 오전 8~11시와 오후 8~11시 등 총 6시간을 뜻하며, 국내 방송사업자가 영업정지를 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3. 국내 조선업체들이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금명간 SK해운에서 LNG선 건조계약을 수주할 것으로 알려짐
-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은 SK E&S가 미국산 셰일가스를 운송하기 위해 필요한 LNG선 2척을 현대중공업에 곧 발주할 것으로 알려짐

4. 공공기관의 군살을 빼겠다던 정부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공기관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공공기관 수는 323개로 4년 전(286개)보다 37개(12.9%) 증가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공공기관 설립시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의 각종 지원법과 육성법에 의한 결과가 크다고 분석됨


<< 금융/부동산 >>
1.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속속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하는 ‘매파’ 성향으로 돌아서고 있음
- 그만큼 오는 6월과 7월 열리는 FOMC 회의 중 한 번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많음

2. ‘오일 머니’ 감소로 중동 은행의 예금 유치 수요가 커지면서 연 2% 수준의 매력적인 투자 수익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중국 은행에 이어 중동 카타르 은행의 외화예금 상품에까지 뭉칫돈을 밀어넣기 시작함
-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내 단기 부동자금의 중동행이 잇따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3. 23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거래액은 지난해 2350억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미국(2310억달러)을 추월함
- 텐센트가 시장 1위 사업자 알리바바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까지 가세해 무한경쟁에 들어감

4. 지난달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액면가(1만원) 대비 반 토막 났던 한진해운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가격이 9000원대를 회복함
-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2013년 5월23일 발행한 BW(한진해운78)는 이날 장내 채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액면가 1만원당 60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를 마침

5. 거액의 임차보증금을 걸고 2년간 계약을 맺는 일반 사무실과 달리 월 또는 일 단위로 사무실을 빌려 사용하는 형태인 초단기 월세 사무실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
- 단기 임대 사무실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은 20~30대를 중심으로 1인 또는 소자본 창업이 늘고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히며, 은퇴한 중장년층 창업까지 늘어나면서 사무집기가 갖춰진 단기 월세 사무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임


<< 국제 >>
1.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오는 11월 본선을 앞두고 기존 공약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있음
- 과도한 재정적자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기존의 '감세 공약'을 수정하고, "한국과 일본을 계속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라는 식의 기존과 다른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며, 자신의 모욕적인 발언에 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는 히스패닉 계층에도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음

2.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 수도 하노이에서 쩐다이꽝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수출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힘
- 1960~1970년대 10년간 전쟁을 치른 두 나라가 41년 만에 적대적 유산을 청산하고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하는 상징적 조치로서,
외신들은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추구하는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적 패권 확장을 견제하는 전략에서 미 의회 일각과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이번에 금수 조치를 완전히 푼 것으로 평가함

3. 시리아와 예멘에서 23일 잇따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60여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짐
- 급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사채발행 후 일정기간 내에 미리 약정된 가격(신주인수가격)으로 당해 발행회사에 일정한 수 또는 금액에 해당하는 신주의 교부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하며, 신주인수권의 분리 유통성 여부에 따라 분리형과 비분리형으로 나누어지고 신주인수권의 행사청구방법에 따라 현금납입형과 대용납입형으로 분리됨.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행사에 의한 주식매입으로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낮은 표면이자율로 발행이 가능함.
동 사채의 발행은 기업측면으로 볼 때 자금조달이 용이하고 투자자측면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면 시가 이하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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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듯 하네요
비 그리고 음악, 또 차 한잔의 여유가 있는 하루되세요

1.朴대통령 ‘상시 청문회법’ 폐기 의지 강해 

국회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 법안을 폐기시켜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하고 명분이 있다고 판단하면 논란을 무릅쓰고 밀어 붙이는 것이 박 대통령의 스타일인 만큼, 거부권 행사(시한 6월7일)이후 20대 국회 초반부터 여야의 극한 대치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해외 北식당 종업원 모방 탈출... ‘도미노 탈북 염려’

중국에 소재한 북한 해외식당 여성종업원 3명이 추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미노 탈북 사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이들이 지난달 초 이뤄진 13명의 종업원 집단 귀순 소식에 자극을 받아 탈출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또 軍 가혹행위…소대장이 병사 묶고 폭행 

최전방 GP의 간부가 병사를 칭칭 묶은 뒤, 구타 등 가혹 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손발을 묶고 기합을 준 뒤 병사가 뒤뚱거리면, 찬물까지 끼얹었다고 합니다.

4.10명 중 9명 폐업…눈물 흘리는 생계형 식당업주들

임대료가 비싼 알짜상권 주변은 건물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만 가득하고 영세한 개인 업주들은 엄두도 못 내는 현실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이 넘쳐나고 있어서 개인 식당의 폐업률은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인 음식점, 어느덧 대기업 직영점이나 프랜차이즈 식당들에 밀려 생계 유지 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5.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 ‘찬성 vs 반대’, 증권가 시끌

이르면 오는 7월 초부터 주식·외환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될 예정인데요. 현재 오전 9시~오후3시까지인데 3시30분까지 연장한다는 건데요.
거래소에서는 거래시간 연장을 통해 주식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거래대금을 늘릴 수 있다며 연장 이유를 밝혔으나,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증권가 직원들의 노동시간만 30분 이상 늘어나게 하고 거래량을 크게 늘리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에서 대립하고 있다네요.

6.미지급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지나도 지급하라

금융당국이 생명보험사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2년, 단 2015년 3월 이후는 3년)와 관계없이 ‘자살보험금’을 고객에게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최근 대법원이 자살도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며 보험금 지급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지만, 보험사들은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약 2500억원의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7.남양유업, 공정위 조사 중에도 ‘밀어내기’ 의혹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이른바 '밀어내기' 파문으로 대국민 사과까지 하고 공정위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양유업이 공정위 조사 중에도 이 '밀어내기'를 계속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8.진공청소기로 33층 유리건물 등반…'도전 마케팅' 

스파이더 우먼으로 불리는 미국의 여성 암벽등반가가 진공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해 인천 송도의 33층 유리 건물을 정복했습니다. 사실, 제품 광고인데요,
카드 10,800장을 3m 높이로 쌓아 진동이 없다는 걸 강조한 세탁기, 신형 스마트폰에 샴페인을 붓다가 아예 물속에 담그고, 충돌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시속 56km 속도로 차를 떨어뜨리는 등 이렇게 도전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9.팀장 강제휴가 보내봤더니…회사가 달라졌어요 

삼성의 기업문화가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대리, 과장, 부장 같은 직급 대신 서로 동등하게 '프로'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직급 체계를 파괴하거나 팀장을 강제로 휴가 보내서 '팀장 없는 날'을 만들기도 하는데 오히려 능률이 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10.농협 허리띠 졸라맨다…이달부터 임금 10% 반납 

농협금융지주는 23일 농협중앙회, 농협금융, 농협은행의 본부 부장급 직원들이 이달부터 기본급의 10%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계열사 및 자회사들도 본부 부장급에 해당하는 직급에 한해 차례로 임금 반납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윈저로 드시죠" 속삭임…뇌물 마케팅의 비밀 

양주를 판매하는 술집을 가면 종업원이 특정 제품을 권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럴까요? 이 과정에 거액의 검은 돈이 오갔고 국내 1위의 위스키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국내 위스키 업계 1위인 디아지오 코리아가 유흥주점과 계약을 맺고 자사 대표 제품을 먼저 권유하고 경쟁사 술 판매는 제한하기로 약속하는 대가로 평균 5천만 원, 많게는 3억 원까지 현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12.외제차 반값에 산다고? 차 뺏기고 벌금 문다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제 승용차를 반값에 살 수 있다고 하면 누구나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유혹에는 반드시 치명적인 위험이 뒤따릅니다.
범죄자나 신용불량자들이 주로 이용하던 대포차를 무조건 판매자의 말만 믿고 구매해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런 차를 몰다 사고가 나면 차 소유주의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보험차로 처리돼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고 차량까지 몰수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 구입금지입니다.

13.취업·임신 스트레스…'정신장애' 호소 20대 女 급증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4)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분장애'를 겪는 18∼29세 여성의 유병률이 2001년 2.8%에서 2011년 6.1%로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기분장애란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등을 합쳐서 일컫는 말입니다.

14."여고 화장실에 파우더룸"…학교 개선사업 호응 

서울시가 각 교육청, 자치구,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하는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장실 개선 사업을 진행한 동일여상은 화장실 설계과정부터 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휴식공간과 파우더룸을 설치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몄더니 인기가 폭발적입니다.

15.황새, 45년 만에 국내 자연번식 성공

충남 예산 황새공원은 공원 내 마련된 둥지에서 ‘민황이’(암컷)·‘만황이’(수컷)의 새끼 2마리가 어제 부화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3일 황새공원 측이 자연으로 방사한 황새 8마리 중 한 쌍인데 자연번식에 성공한거죠.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자연번식이 확인된 1971년 이후 45년 만이라고 합니다.

16.등록금 내고 수업 들었는데…알고보니 ‘가짜 대학’

인터넷 수강으로 미국 대학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석사, 박사학위도 가능하다고 해서, 실제로 돈을 내고, 강의를 받고 졸업장까지도 받았는데요. 알고보니 모두 가짜였다고 합니다. 이런 피해 예방으로는 대학 알리미 라는 사이트에서 해당대학의 인가여부를 확인하는 길입니다.

17.가정주부 폐암 많은 이유…음식 조리시의 발암물질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미세 먼지는 폐암도 유발할 수 있다는데요. 실제로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는 가정 주부들의 폐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엔 PAH라는 발암성 물질 성분이 들어있으며 기름으로 튀기거나 구울 때 더 위험하고 폐와 호흡기에 치명적인데 폐암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18.고교생이 말다툼 중 친구 3명 흉기로 찔러

A군은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주택 길가에서 같은 고등학교 3학년 친구 B(19)군과 다투던 중 친구 3명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인데요. 주거지가 일정하고 동일 전과가 없는 점 그리고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고 아직 어린학생이란 점 범죄를 자백하고 자신의 범죄를 바로 경찰에 신고 한 점 범죄를 반성하고 있다며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런 충동범죄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만연해서 걱정입니다.

19.강남역 추모글 1만여장, 서울시청 '이전'…보존 결정 

'강남역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붙었던 쪽지 1만여 장을 23일 새벽 시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추모 쪽지를 철거해 서초구청에 전달했고, 서초구로부터 쪽지를 넘겨받은 서울시는 청사 내 시민청에 추모공간을 마련해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20.등교시간 늦췄더니…덜 졸고 더 행복해진 학교 

중, 고교의 정규 수업은 대게 9시에 시작하지만 예전에는 0교시라고 해서 학생들을 일찍 등교시켜 공부를 하게 하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중학교의 43%, 고등학교의 35% 정도는 이 9시 등교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렇게 등교 시간을 좀 여유 있게 했더니, 당연한 얘기 같습니다만 수업 시간에 조는 학생이 줄었고 학생들의 행복감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21.주민등록번호 변경 허용됐지만, 절차 '빡빡'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많아지면서 내년 5월부터는 주민번호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절차가 너무 까다롭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생년월일과 성별 번호의 변경은 불가하고, 출생지 등을 담은 뒤 6개 숫자를 심의를 거쳐 바꿀 수 있는데 이건 괜찮습니다만 문제는... 실질적 피해 위험을 본인이 직접 입증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 ㅠㅠ

22.‘좋은 뉴스’ 골라내는 알고리즘 개발한다 

저도 좋은 뉴스를 전달해 주고 싶은데 관심이 가네요.
포털 뉴스 등 디지털 뉴스 생태계에 낚시성 기사와 같은 품질 낮은 기사들이 주로 유통되는 고질적인 현상에 맞서 뉴스의 품질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알고리즘 개발 사업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자들이 저품질의 선정적인 뉴스에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런 알고리즘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좋은 뉴스’를 더 많이 유통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비도 오는 화요일인데요 마음도 우울한 건 왜 일까? 고민중입니다. 기분전환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작은 꿀팁이라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괜한 이야기 했나 봅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https://youtu.be/upcA1vGLV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