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6월 1일
작성일: 2016-06-01
# 2016년 6월 1일 신문 브리핑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매일 아침 세 가지 질문
첫째, 내가 즐거워하는 일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무엇에 행복해 할 수 있을까?
셋째, 내가 감사하는 일은 무엇인가?"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함
- 지난 1월 4차 핵실험 이후 북한 고위 인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색 국면을 면치 못하던 북·중 관계가 본격 해빙 분위기를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매일경제)
2. 북한이 지난달 31일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또다시 실패함으로써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거듭 체면을 구김
- 이번 발사 시도는 유엔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더욱 강화되는 대북제재와 잇단 남북 군사당국회담 제의에 대한 거부 등에 반발해 감행한 것으로 평가됨
(매일경제)
3. 케냐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나이로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함
- 동아프리카 최대 경제 대국인 케냐에 한국이 설계하고 한국 기업이 입주하는 79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또 케냐의 전력·원자력 등 에너지시장에 국내 기업의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임
<< 경제 일반 >>
1. 현대상선이 올해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6300억원 규모 공모사채의 만기 연장과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에 성공함
- 31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6300억원 공모사채에 대한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권자들은 채권의 50%는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50%는 2년간 상환을 유예한 뒤 3년간 분할해 갚도록 하는 채무재조정안을 통과시킴
- 용선료(선박 임차료) 인하 협상을 사실상 타결한 데 이어 회사채 만기 연장 등도 이뤄 현대상선은 큰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임
2. 대우조선은 아래와 같은 자구계획을 1일이나 2일 산업은행에 제출할 계획임
- 신입직원 급여 30% 삭감, 기존직원 급여 20% 삭감
- 하반기 전 직원 한 달 무급휴가
- 주말.휴일근무 폐지
- 본사를 서울에서 거제로 이전
- 중국 산둥조선소, 디섹, 신한기계 등 자회사 매각
3. 법원이 지난 27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STX조선해양과 관련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법정관리를 늦춘 탓에 4조4000억원의 자금이 날아갔다”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또 “현재로선 STX조선의 청산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법원은 이날부터 STX조선 법정관리 신청서 심사에 착수하고, 2~3일 경남 진해조선소 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6월 중순께 나올 예정임
4.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1.0%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69.9%) 후 7년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 제조업 평균 가동률 하락은 기업이 새로 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재고품을 파는 데 주력한다는 뜻으로서, 제조업 재고는 전월보다 2.3%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합친 일명 `금융 슈퍼마켓` 전략을 편 대형 은행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일대 전환기에 놓였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함
-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바클레이스, 크레디트스위스,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도이체방크 등 10개 글로벌 대형 은행의 해외 진출국 수가 2008년에는 평균 65개국이었지만 지난해 말에는 55개국으로 줄었음
(매일경제)
2. 기업은행이 ‘신용등급 평가가 부실해 유동화증권 투자자들이 손실을 봤다’며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첫 판결이 9월께 나옴
- 신용평가사가 등급 산정 잘못을 이유로 소송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부실 조선·해운사 등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재판 결과에 따라 비슷한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옴
3.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담보대출심사 강화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올 들어 5월 말까지 전국 분양권 거래는 16만2503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 이상 증가함
- 올 들어 4월까지 기존 주택 거래(31만5746건)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감한 것과 대조적으로, 분양권 가격이 뛰고 있는 건 새 아파트 신드롬과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에다 지난 2월(수도권, 지방은 5월)부터 시행된 담보대출심사 강화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4. 도로 공원 등 도시개발을 위해 행정적으로 묶어놓은 사유지 개발 제한이 조만간 잇따라 해제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2020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비상이 걸림
- 지자체가 사전에 계획한 사업을 하려면 보상해주거나 토지를 매입해야 하지만 보상에만 수십조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들이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상황임
<< 국제 >>
1. 유럽연합(EU) 행정부인 EU 집행위원회가 28개 회원국에 우버, 에어비앤비 등 공유경제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규제하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을 내놓음
- FT는 EU의 개입으로 회원국 규제 리스크가 줄어든다면 공유경제 서비스 사업이 유럽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함
2.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일본도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검토함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업체들이 과잉설비와 정부 보조금을 통해 생산한 철강재를 저가 수출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교란하자 일본 정부가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31일 보도함
- 하지만 지난해 일본 철강재 수입 중 중국산은 181만t으로 연간 철강 소비량(약 6500만t)의 2.7%에 불과하여 일본 정부가 중국산 철강재에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산유동화증권(資産流動化證券, asset backed securities) => "복습"
-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영문 Asset-Backed Securities의 약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자산(Asset)을 근거로(Backed) 발행하는 증권(Securities)임.
일반적으로 '자산담보부증권'이라 불려왔으나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자산유동화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됨.
여기서 '자산'이란 자동차, 가전회사 등이 고객들로부터 미처 받지 못한 미수금(매출채권), 금융기관 대출금, 리스채 등 각종 채권, 부동산 등 일반 자산임. 즉, ABS란 기업의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된 채권이며, ABS를 통해 조기에 매출채권이나 대출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은행의 현금흐름이 좋아짐
특히 여러 채권을 통합하여 각 단위로 나누어 ABS를 발행하여 판매하는 형태를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진 기업인 유동화전문회사가 기업이나 은행으로부터 자산을 사들이고 이를 담보로 ABS를 발행함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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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날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1.무리한 ‘어로 전투’…목숨 잃는 北 어민들
북한이 어획량 증대를 위해, 어민들을 이른바 '어로 전투'로 내몰면서 작고 노후된 배를 타고 먼바다까지 조업을 나갔다가 목숨을 잃는 어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당국이 중국에 연안 조업권을 팔면서, 북한 어민들은 점점 더 먼 바다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2.北, 무수단 미사일 발사 네 번째 실패…기술 한계 노출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지만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한달 반 사이 네 차례나 실패한 겁니다. 김정은이 좀 조급해 보이기도 하지만 암튼 군사전문가들은 로켓 노후화나 연료누출, 엔진 계열 문제 등으로 기술적 결함을 추정합니다.
3.“작년 8월, 北 침투기 12대 남침 기도”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이 극한의 군사 대치로 이어졌던 작년 8월, 기억 하시나요? 당시, 북한의 특수전 병력을 태운 AN-2기 12대가 군사 분계선까지 접근했던 아찔한 상황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함흥 비행장 2곳에서 출격했는데 대남 침투를 막은 것은 뜻밖에도 북한 인민군 1군단이었습니다. 기수를 돌리지 않으면 격추시키겠다고 경고하므로써 다행히 남한으로 진입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대립하는가 봅니다.
4."日정부 10억엔 배상금 아냐" 논란 부른 해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가 출연하는 10억 엔은 배상금이 아닌 치유금'이라는 김태현 준비위원장의 발언에 첫날부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공직자들은 말실수가 왜 많은지 궁금합니다. 으이구ㅠㅠ
5.직장인 평균 밥값 '7배'…의원들의 비싼 점심
선거를 앞두고 있거나 공개적인 당 행사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시장바닥에 앉아서도 식사를 하고, 이렇게 길거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합니다. 아주 소탈해 보이죠. 그럼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서 어떨까요? 의원들이 즐겨 찾는 식당 가운데는 '이렇게 비싸?'라고 깜짝 놀랄만한 고급 식당이 많습니다. 가장 싼 점심코스가 4만원으로 직장인의 평균 밥값의 7배 수준이었습니다.
6.정부-서울시, 용산미군기지 개발 갈등 '확정안' 연기
내년 말 미군이 떠나는 용산기지(여의도 면적 1/3)에는 대규모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개발 방식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가 충돌하면서 다음 달에 하려고 했던 확정안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정부측은 경찰박물관, 호국보훈광장 등 문화시설을 원하고 있고 서울시는 온전한 생태공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7.北 해킹조직, 국내 '사이버 테러' 시도
지난 2월 국내 보안업체의 PC를 해킹해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한 조직이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정부의 합동수사 결과 북한 해킹 조직이 정부 내부자료를 빼돌리고 혼란을 부추기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대선후보 지지율 반기문 31.6%로 1위
대권출마를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한 행보를 계기로 MBC가 대선후보 지지율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반 총장이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6.2%,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1%를 얻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9.환경부담금 규모는?…가격외 대안도 추진
경우에 비해 더 휘발유가 더 비싸지만 여기서 세금을 빼면 가격이 비슷해집니다. 결국, 최종 가격차이는 순전히 세금 때문인데요. 휘발윳값을 100%로 볼 때 경윳값이 85%가 넘지 않게 정부가 조정하고 있는 겁니다. 환경부는 이제 이 경유 가격, 더 올리겠다는 건데요. 휘발윳값을 내리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보면, 현행 85에서 94.75%까지 올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보험료
3년 전부터 시행된 '사고 건수 요율제'라는 제도는 보험료 할증기준에 못 미치는 소액 사고라도 3년 안에 다른 사고가 있으면 자동차 보험료가 오르며 또 그동안은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 상관없이 보험료 할증률은 똑같았지만 올해 안에 과실비율에 따라 할증률이 달라지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11."삼성물산 합병 당시 주식 매수가 낮게 측정"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합병을 거부한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제시된 주식 매수 가격이 낮게 책정됐다는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삼성물산 주가는 낮게, 제일모직 주가는 높게 형성돼야 이건희 회장 일가가 합병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특수한 사정이 고려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12.행복주택, 당첨되면 로또?
전셋값 월셋값 치솟는 요즘 서울에서 새집에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살수 있는
젊은 층 대상의 공공임대주택, 바로 행복주택이 요즘 로또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지난달 입주 신청을 받은 가좌지구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48대 1, 29제곱미터는 무려 2,012대 1을 기록했습니다.
13. 먹고 놀고 볼 때마다 인증샷…시시콜콜 자랑 ‘ㅇㅈ세대’
지금 한국의 청춘 세대는 역사상 가장 자존감이 떨어진 이들입니다. 연애·결혼·출산 등 최소한의 삶의 조건조차 충족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2030 세대는 지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SNS상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SNS에 넘쳐나는 각종 인증샷은 최소한의 인정을 욕망하는 요즘 청춘들의 최후의 몸부림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봐 줘야 하지 않을까요? 40대 이상인 분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14.완공 5년 만에 아파트 천장 '폭삭' 날벼락
사람이 살고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그야말로 날벼락 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실시공 때문이었는데, 지어진 지 5년밖에 안 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인데요. 남양주시청은 이 아파트단지 꼭대기층 세대의 천장을 모두 조사하고, 부실시공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시공사와 감리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15.“여름, 치매 환자 실종 급증”…예방책 시급
기온이 올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치매환자들도 외출이 늘다보니, 가장 많이 실종되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라고 합니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7백여 명의 실종자가 발생해 겨울철보다 40% 가까이 많습니다. 치매 환자에게는 GPS로 위치를 알려주는 배회감지기나 인식표를 확대 보급하는 등 실종사고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16."동창이 모텔 가자고" 허풍 떨었다가 '벌금형'
50대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처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 동창생이 그 자리에 참석하지도 않은 다른 여자 동창생들을 들먹이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17.매뉴얼엔 '2인 1조'…현실은 인력 부족 '전쟁'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2인 1조' 작업 수칙이 지졌느냐 하는 겁니다. 하지만 최저가 입찰로 선정된 용역업체의 인력 부족으로 혼자서 다니기도 벅찼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8.혈관 못 찾아 7번 찔러, 학교 건강검진 받다 신경 손상
한 여고생이 학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온몸이 떨리는 증세에 시달리며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다네요. 채혈에 서툰 임상병리사가 팔에서 혈관을 찾지 못해 7차례에 걸쳐 주삿바늘을 찔렀고, 이 학생은 쇼크를 받고 쓰러져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했답니다.
19.훈민정음? 숭례문?...국회로 넘어간 '국보 1호' 논쟁
현재 우리나라의 국보 1호는 숭례문이죠. 그런데 이 국보 1호를 숭례문 대신 훈민정음으로 하자는 내용의 청원이 어제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현재 국보 1호인 숭례문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고적 1호로 지정한 뒤 1962년 국보 1호로 승격됐습니다. 일제의 잔재, 역사적 정통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20년 전부터 일었네요. 이런 논란 속에서 국보 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은 숭례문을 대신할 국보 1호로 꼽혀왔습니다. 20년간 계속돼 온 논란, 해결될 수 있을까요?
20.벌써 초여름 더위…미세먼지는 '보통'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 3도 더 높다네요. 대구의 한낮 기온 26도. 오늘은 동풍이 불어오면서 미세먼지가 어제보다는 나아진다고 하고, 당분간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계속된다네요.
건강하고 활기차며 행복이 가득한 6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