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6월 9일
작성일: 2016-06-09
2016년 6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흥국이 선진국 따라 잡는데 → 평균 67.7년 걸림. 세계은행, 1인당 소득 기준, 경제성장률로 계산. 저유가 등으로 신흥국 경제 침체 되면서 종전 42.3년에서 크게 후퇴.(헤럴드경제)
2. 서남대 의대 폐지... 다른 의대들 정원 확충 기회 될까? → 서남대는 정원 49명으로 가천대 아주대 울산대 을지대 성균관대 등 쟁쟁한 부속병원을 둔 의대보다도 많다고.(동아)
*의대 정원은 복지부가 정하며 2018학년도 정원은 2533명 예정
3. ‘명예 한국인’ → 지금까지 히딩크가 유일. 8일, 오스트리아 출신 소록도 천사 수녀 두 분께 두 번째로 명예 한국인증 수여.(아시아경제 외)
*법적 권리, 의무는 부여되지 않으나 출입국 심사시 우대, 영주권 등 행정적 혜택.
4. 동성애자 등 ‘퀴어(queer)문화 축제' → 性 소수자 권리 vs 망국의 전조. 뜨거운 찬반 논란. 오는 11일 서울광장. 우리나라는 2000년 처음시작.(문화)
*성 소수자를 통칭하는 개념 : ①QUEER(=이상하다는 의미의 영단어), ②LGBTAIQ =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 (Transgender), 무성애자 (Asexual), 간성(Intersexual), 퀘스처너(Questioner·아직 자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의 머리 글자를 땀.
5. 노인 1인당 월 진료비 → 올 1분기 처음으로 30만원선 돌파(30만 2904원). 국민 전체 1인당 월 평균 진료비 10만원 (9만9315원)의 3배.(문화)
*건강보험공단 지출만 기준 했는지 개인 부담분까지 포함 했는지 기사에는 구분이 없음
6. 반총장-이해찬 만남 무산 → 언론 노출이 이해찬 측의 표면적 이유.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을 시켜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도 참배 않은 반총장에 대한 친노의 오래된 섭섭함도 작용했다는 설. (중앙)
*반총장은 이명박 정부 말기 2011년 12월 봉하마을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고. 참배사실 비공개 조건 요청.
7. 국내산 제철 오징어 → 1마리 1240원, 고등어 1800원.(중앙 외, 이마트 광고면)
8. 바둑 기보는 ‘저작권’이 인정 될까? → 현재 안됨. 국회의원 된 조훈현, ‘저작권법 개정, 바둑진흥법 발의 하겠다’ 인터뷰. (중앙)
9. 자치단체장 부인, 관용차 사적 이용 못한다 → 행자부, 7개 준수사항 마련, 각 지자체에 통보. 사적 해외출장 경비 지원 금지, 공무원 의전 지원 등 제동.(세계)
*그동안 공무원 신분 아니어서 처벌, 징계 조항 없었다고.
10. 모두 살아남은 조선 빅 3 → ‘국민돈 12조로 대마 살리기’ (경향), ‘부실 책임 따지지도 않고 12조 투입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한국), 대우조선 부실 방치한 그들, 낙하산잔치에 13조.. (한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