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작성일: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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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결과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인)가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소의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특화사업 개발 등 총 31개 지표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거창지역자활센터는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농촌형 분야에서 상위 10%이내에 해당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2년 우수, 2013년 최우수, 201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5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추가 운영비, 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 등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현재 거창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6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4개소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거창군 거창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복지와 고용을 연계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