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6월 27일

작성일: 2016-06-27

[거창 단편뉴스]

■ 바다이야기 비밀영업 거창불법게임장 저발
거창경찰서는 불법 사항성 오락기로 무허가 영입을 한 혐의 업주를 붙잡아 조사중 바다이야기 100대를 설치 무허가 영업을 한 혐의다.

■ 공로연수 앞둔 신명환 민원봉사과장 아림1004운동 동참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검찰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전.임원 지방재정법위반 무혐의
결론 속 이 진정사건은 지난해 12월 이모군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혹을 제기 하고 경남도 경찰청.감사원에 진정 하면서 수사가 진행 됐다.
군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지역을 대변 하는 군의원의 잘못된 주장으로 연극제가 내홍에 휩싸이는등 거창군의 이미지까지 실추시켰다고 모든 책임을 이모군의원이 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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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천일염’에 대한 ‘불편한 진실’ → 결코 좋은 소금 아니다... ‘천년의 신비ㆍ조상의 지혜’는 허구. 1907년 일제 화학공업 원료로 만든 게 시초. 우리 전통 소금은 불 때 만드는 ‘자염’(煮鹽).(한국) ▼그림


2. ‘英 감정적 투표’, ‘떠날 거면 빨리 떠나라’, ‘英 없이도 EU 견딜수 있다’ vs 'EU는 패배했다. 안으로 약해졌으며 밖으로도 쇠퇴하는 이미지를 갖게 됐다 (르몽드)' → 브렉시트 이후 말 들.(동아 외)


3. 한국서 여성이 더 오래 사는 까닭 → 음주·흡연 적고 암 사망률 낮아… 운동 등 건강관리도 男보다 열심. WHO 발표 한국 여성 기대 수명은 세계 3위, 남성은 18위. 격차 6.7년. <2014년 출생 기준>. (조선)


4. ‘소설 쓰는 알파고’, 日 문학상 예심 통과는 ‘과장’ → 개발자로 알려진 日 나고야대 교수 한겨레 인터뷰. 인공지능이 20%, 인간이 80% 썼다는 당시 발표는 과장. ‘단어와 이야기 얼개를 인간이 모두 입력, 컴퓨터는 무작위 조합 한 역할에 불과... ’소설은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영역’.(한겨레)


5. 역시 ‘마른장마’… 주말에나 전국 비 → 마른장마 아니라던 예보 무색… 북태평양 고기압 발달 못한 탓 장마전선 남쪽 해상에 머물러.(동아)


6. ‘꿀벌이 사라진다면?’ → ‘인류도 4년 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아인슈타인>. 지난해 미국 내 꿀벌 44%, 유럽은 40% 감소. 평년 겨울 폐사율 17% 보다 높아. 주요인 ‘니코틴’계 농약... EU만 사용금지. 전세계 계속 사용중.(서울)


7. 미 주지사 평균 연봉 → 13만 달러(약 1억5250만 원). 제일 적은 메인주 8211만원. 메인 주지사 부인, 식당서 알바... ‘돈 모아 차살 것’.(동아)

*주지사는 스물두 살 된 딸을
연봉 4만1000달러의 지사보좌관, 처남을 연봉 6만8577달러짜리 국장직에 임명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고.


8. 도로명 주소가 없는 경우 → 도로 길이가 100m 미만이거나 20개 미만 건물이 있는 막다른 골목인 종속구간에는 주변 주소 부여. 이런 곳 전국 67만개.(세계)


9. 美(트럼프), 英(브렉시트)... 세계에 불고 있는 ‘新고립주의’ 5대 공통점 → ①유권자 분노 ②反세계화 ③反이민 ④잃어버린 자부심 ⑤포퓰리즘.(매경)


10. 反이민정서에 ‘기름’... 유럽 극우정당 물 만났다 → ▼그림 : EU 회원국별 이민자 수용 인원. (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