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매거진 <나>, 여름 특집호로 ‘산수향의 고장 거창편’ 발행 화제
작성일: 2016-07-04
‘자연이 잡은 터, 사람의 이야기 거창’ 타이틀로 거창 문화, 역사, 인물 소개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삼성화재 <나> 매거진’ 여름호(6월 27일 발행)가 산수향의 고장 ‘거창’을 특집으로 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화재에서 발행하고 있는 VIP 매거진 <나>는 우리나라의 군(郡) 지역을 전체 테마로 하는 인문여행 매거진(총 100p 분량)으로, 연 4회 각 1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VIP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 Nah>라는 매거진의 제호는 ‘Now and Here’의 약자로 여행의 ‘시간’과 ‘장소’를 뜻하며, 여행을 통해 ‘나’를 발견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20번째로 발행된 여름 특집호는 ‘거창’편으로 ‘자연이 잡은 터, 사람의 이야기 : 거창’이라는 타이틀 아래, 거창의 거장들(정온, 유이태, 신달자, 신권), 거창사건, 월성계곡, 수승대, 금원산 등 문화, 유적, 역사, 인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매거진 <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 특집 거창편을 통해 독자들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서 거창의 매력과 지역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매거진 <나>는 촬영 및 제작에 협조해준 거창군에 감사의 의미로 책자 500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거창군 관계자는 “저명하고 품격높은 국내 대형 매거진에서 거창군의 지역 문화, 역사, 인물, 관광을 테마로 하는 책자를 발행해 감사하다며, 매거진을 통해 거창을 알리고 소개하는 큰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