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단편뉴스]

■ 거창취수정 경남도 문화재 지정
가조면 대초리 소재 취수정 지난21일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628호로 지정 고시

■ 거창군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 거창제일학교 마리중학교 폐교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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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증권가 한줄 뉴스

* 수도권 규제완화 야당도 입법발의... 10년만에 처음

* 2년 넘는 청약통장 이자 1%대로 뚝

* "청탁 人事"가 정권도 나라도 망친다... 연내 공기업 80여개 자리교체, 정·관계 낙하산 줄대기 난무... 대우건설 CEO 두 달째 표류

*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말라"... 朴대통령 '우병우(靑 민정수석) 정국' 정면돌파

* 터키 비상사태 선포... 에르도안 공포정치, 리라화 가치 사상 최저

* 은행원 연봉, 성과따라 40%까지 벌어진다

* 올해 ETF(상장지수펀드) 70개 상장 '사상 최대'... 순자산 23조, 5년새 두배

* 정면돌파 택한 朴, 당정청 혼돈·野공세에... 朴, 직접 원고 써가며 '초강수'

* 朴 "北 기습 핵실험 대비해야", 합참의장 이례적 대비태세 보고... 5차 핵실험 27일 가능성

* 정치쟁점 부상한 공수처... "법조비리 갈 데까지 갔다", 진경준·홍만표가 되살린 공수처 신설

* 무소불위 검찰 권력 견제한다지만... 공수처 입법 경쟁 벌이는 野3당

* 김영란법 카오스... 3·5·10만원(식사·선물·경조사비 상한기준) 현실에 안맞다, 기재·산업·해수부 줄줄이 반대

* 박용만 "99%가 김영란법 몰라... 피하고보자식 소비위축 불가피"

* 구제역 파동에 다 묻고 이제야 소 키우는데... "책상머리法에 농가 붕괴", 어제 여의도서 농민 시위

* 헌법재판소에 쏠린 눈... "헌재, 위헌 조항 눈감아선 안돼... 결정 미루면 더 큰 혼란"

* 일부조항 위헌땐 후속입법 후 시행... 전체 위헌 가능성 떨어져, 20대 국회 4개 개정안 발의... 농축수산물 대상 제외 등 포함

* 증시 이끄는 삼성전자 랠리, 자사주 매입 끝나자 실적 회복... 외국계證 "강력매수", 돌아온 외국인 50일새 7600억 쓸어담아... 영업이익률 3년만에 16%대 회복 추정

* 삼성전자 시총 > 코스닥 1155 全종목 시총

* 녹취록 全大 난타전... 난파선 된 새누리, 서청원 "김성회측에서 공개전 수차례 협박해"... 與핵심 "김무성도 일부 후보에 지역구 변경 요청", 이재오 "朴 대통령·공천 5인방 새누리 탈당해야"

* 김상곤 출마... 더민주 당대표 3파전, "文心" 향배가 변수

* 국민의당 "대기업 기준 세분화해 차등규제"... 자산 5조·7조·50조로 구분... 50조이상은 친족기업 일감 몰아주기 금지

* 무소불위 권력쥔 에르도안 공포정치 본격화하나... 귈렌세력 뿌리뽑을때까지 대대적 체포 나설듯

* 中북부 18년만의 물폭탄... 베이징이 잠겼다, 75명 사망·실종... 만리장성까지 훼손, 3분기 경제 타격 우려

* 일론 머스크, 인간보다 10배 안전한 테슬라 자율차 만들 것

* 트럼프 면전 찬물 끼얹은 크루즈, 지지선언 않고 "양심대로 투표를"

* 美 9월 금리인상설... 달러 4개월래 최고

* 메이 "연내 EU탈퇴 협상 없다" VS 메르켈 "무기한 늦출순 없다" 신경전

* 둘째 낳으면 세액공제 추가 혜택... 세제개편안 당정 협의, 신용카드 공제 등 조세특례도 연장 추진

* 내달 수출 플러스로 돌아설 것... 주형환 장관 제주 포럼서, 이달 20일까지 1.9% 감소 그쳐

* 유일호 "추경으로 일자리 6만개 창출"

* 800km 폐철도, 레일바이크 허용... 입지 등 관련규제 완화하기로

* 한진해운, 추가금리 카드로 선박금융사 설득... 5천억 유예조건으로 금리 최대 2%P 더줘, 27일께 채권단에 선박금융 협상결과 제출

* 한화생명, 인도네시아에 1500억 통큰투자... 年10% 고성장 전망, 지점 10개→44개로 확대키로

* 2분기 영업익 6158억...18분기만에 최대, LG화학 "구관이 명관"... 기초소재 펄펄 날았다

* 美의 몽니?... 삼성·LG 세탁기에 반덤핑...상부무, 월풀 주장따라 中생산분에 반덤핑예비관세... 철강재도 최대 48% 관세, 美 도금판재류 반덤핑 확정

* 유럽비켜, LS산전 필리핀 도시철도 진출... 190억 신호교체사업 수주, 국내기업 첫 성과

* 여간해선 안깨지는 코닝의 액정유리... 美코닝연구소 '고릴라 글래스5' 공개

* 하반기 車 내수시장 8.7% 감소...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전망

* 빚부터 줄이자... 최저금리에도 社債발행 스톱, 현대차·LG·GS그룹 등 작년보다 10%↓... 자금 조달여건 좋아도 투자할 곳 없어

* 서머랠리 비켜선 소비재株 2분기 실적우려로 주르륵

* KB금융·신한지주 상반기 순익 1조 넘어

* 국내IB 체면 세운 미래에셋대우, '라인' 美·日 IPO과정에 국내사중 유일하게 참여... 수억대 수수료 받아 눈길

* 공매도후 증자 참여 막는다... 금감원, 제도개선 추진

* 허위공시 중국원양자원 검찰수사... 거래소, 남부지검에 의뢰

* 신한금융투자 5천억 유상증자 결의... 자기자본 3조원 대형증권사로

* 뉴스테이에 몰린 3050 중산층... 동탄2 롯데캐슬·행복마을 푸르지오 계약자 분석, 서울 아파트 임대주고 세살이... 노후대비 신종 재테크 부상

* 강남4구서 내년까지 8800가구 쏟아진다

*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 무죄... 대법원 전원합의체

* 더 높은 가격 쓴 곳 있었지만 넥슨과 계약... 강남구 부동산 거래, 첫 입뗀 우벙우 수석 妻家

* 음식점 금연 위헌 아니다... 헌재 전원일치 합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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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름에 군고구마 인기? → 세븐 일레븐, 직장인, 학생층 식사 대용 으로 군고구마 인기. 1월보다 7월이 231% 늘어. 오븐 설치 요청 점포도 늘어.(아시아경제)


2. ‘공무원이 꿈인 나라’ → 취업 준비생 65만명 통계, 일반직 공무원 준비자 39.3%로 가장 많아. 일반기업체 21.5,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가 16.5, 언론 및 공기업 9.5, 고시 및 전문직 8.7%...<통계청>.(경향 외)


3. 우병우 스캔들 확산... 쏟아지는 의혹 들 → 직원 없는 가족회사 세워 부동산 임대 소득, 금융 소득 회피...(헤럴드경제, 단독), 일본 넥슨, 한국 넥슨의 우병우 빌딩 매입은 ‘부적절’ 판단했었다.(세계, 단독)


4. 지난해 조세부담률 → 18.5%. 최근 3년 내 최고. 조세부담률은 GDP 대비 국민 세부담(국세+ 지방세)의 비율. 국민(법인 포함)이 100만원을 벌었다면 18만5천원을 세금으로 냈다는 뜻이라고.(한겨레)


5. 아르바이트 모집 연령 → 20세~24세가 88%. 알바천국 서울지역 2분기 모집 공고 분석 기준.(헤럴드경제)


6. 인간의 생체 시계 → 24시간 보다 길다... 1994년 독일 실험, 어두운 방에 피실험자 가두고 32일 지내보니 24시간 보다 길어. 2005년 호르몬 등 분석한 스위스 연구에선 24시간 30분으로 나왔다고.(동아)


7. '논 바이너리(non-binary)' → ‘중성’. 즉 남, 녀가 아닌 제 3의 성. 미 연방법원 덴버지원, 여권 성별란에 ‘중성’표기 허용. 미국은 성전환은 인정하고 있지만 ‘중성’ 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조선 외)


8. 연어, ‘식탁 반란’? → 한 대형 유통 업체 수산물 매출 순위 5위 등극. 고등어 제쳐. 연어 가격 내리고 고등어 미세먼지 주범 오해 탓...(한국)


9. ‘정치권, 북 미사일 막을 방법 사드 외에 방법 있으면 제시하라’ → 박대통령, 北탄도미사일 관련 NSC 회의 발언.(서울 외)


10.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 → 1위 월마켓, 2~4위 중국 국가전망 공사 등 중국 기업, 7위 폭스바겐, 9위 애플... 매출액 기준 20일 발표.(아시아경제)

*삼성전자 13위, 현대차 84위 (기아차 208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