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7월 26일
작성일: 2016-07-26
[거창단편 뉴스]
■ 거창군 위천면 서예교실 호남미술대전 대거 입상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지난23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서예부분 특선 이종태 입선 정헌상.이영필.강봉구.배명석.신용국.박갑동.최홍란씨가 수상했다
■ 거창마리특수학교 조건없이 수용 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지난23일 거창춤판서 청소년 댄서 열정 거창로타리광장에서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거창춤판이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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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100세 이상 고령자가 급증하는 요즘, '백세인생' 이란 말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죠. 얼마 전 가수 이애란 씨의 노래 '백세인생'이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건강한 백세인생, 비결은 뭘까요?
세 가지 키워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금연, 금주, 소식입니다.
'우레탄 트랙' 3곳 중 2곳 납 위험 수준
전국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의 3분의 2가량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거하고 재설치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입니다
인터파크 전산망 해킹...고객 정보 천만 건 유출
유명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전산망이 해킹돼 고객 개인정보 천여 만 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름과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이 해커 손넘어갔습니다.
큰일이네요.ㅠㅠ
영화같은 성공스토리 테슬라…겹악재에 쾌속질주 멈추나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한 테슬라가 최근 잇따른 악재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5월 오토파일럿 모드로 주행 중이던 모델 S가 트레일러를 인지하지 못하고 멈추지 않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부채가 32억 달러가 넘는 태양에너지업체 솔라시티와의 합병도 투자자들의 반발을 부르고 있습니다.
책임자 엄중 문책한다더니…하급 공무원만 감봉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정부청사에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사건이 있었죠. 장관까지 나서서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지만 하위직 방호원만 감봉 처분을 받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가벼운 징계에 그쳤습니다.
지우개 먹이고 성적 폭언까지…잔혹한 초등생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에게 풀과 지우개를 억지로 먹이며 괴롭힌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가 인터넷 게시판에 내 아이가 죽어야 하느냐며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개막식 다가오지만 불안감에 뒤숭숭한 '리우'
리우 올림픽 개막이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지카 바이러스와 테러에 대한 불안감으로 아직은 조금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공식 개관을 알리는 흥겨운 자리였지만, 호주가 입촌을 거부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화장실이 막히고 물과 가스가 새는 등 준비가 덜 됐다는 게 거부 이유입니다.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의 질문도 선수촌의 안전과 위생 상태에 쏠렸습니다.
던졌다 하면 '모'…기막힌 윷놀이 사기의 전말
윷놀이판에서 원하는 대로 모나 윷이 나오게 조작한 사기도박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엎어진 윷가락이 순식간에 뒤집어지기도 했는데 바닥에 전기장치를 해놓고서 전기를 흘려 자기장을 만들어 윷놀이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장비가 설치돼 있었던거죠.
프랑스 국경 통과에 15시간…악몽 된 여름휴가
유럽 대륙이 테러와 범죄로 얼룩지면서 국경 검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름 휴가철과 겹치면서 영국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국경 통과에만 15시간이 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일 뉴스도 작성중에 마지막 사진을 올리면 중간 기사내용들이 다 사라지는 현상이 또 있네요 얼마전 괜찮아서 그냥 했더니 또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내용이 짧아서..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