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거창춤판’
작성일: 2016-07-27
A-YO! 춤과 함께 하나 되어!
지난 23일, 거창로타리광장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함양 및 문화창조를 위한 공연으로 거창지역 청소년, 청소년단체, 군민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거창춤판’이 진행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거창춤판’은 횟수로 15년째 진행되어 온 공연으로 방송댄스, 락킹, K-POP댄스, 매직 퍼포먼스, 좀비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청소년 공연무대로 지역의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으로, 이번 행사엔 예전 댄스동아리 ‘옛날사람들S’, ‘영남대학교 BIS CREW’, 2016년 대구컬러풀축제 특별상 수상팀 ‘BLANC BLABK팀’이 공연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공연무대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획자 및 활동가로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그곳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함양 함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거창로타리광장과 1교 강변둔치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 중심으로 4회의 공연 및 체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