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8월 5일
작성일: 2016-08-05
[거창단편 뉴스]
■ 지난4일 거창군 군민소통 한마당 토론회 개최 군민 소통행정
이날 토론회는 2016거창한마당 대축제 개최.제5회 대한민국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거창문회재단 설립 추진 방향등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 거창읍 이웃사랑 쿠폰 모으기 사업 결실
거창읍이 지난6월27일부터 이사업을 추진해 7월20일 쿠폰함을 개봉한 결과 치킨3셋트와 피자2세트 분의 쿠폰을 모아 3일 부부지체장새 가정에 치킨을 배달 했다
나머지 쿠폰으로 4가구에 치킨과 피자를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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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 #간추린아침뉴스
8월 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北대사관, '담배 8만 갑·LED 텔레비전' 밀수 적발
최근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벌이가 어려워진 북한이 외교관까지 나서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담배 8만 갑과 비싼 전자제품을 밀수하려다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이재용의 스마트카'...삼성, 3조짜리 인수 협상 진행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부품 사업 부문을 인수하려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직 개편에서 자동차 전담 부서를 만들었던 이재용 부회장의 스마트카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기차 업계의 '아이폰' 테슬라가 온다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국내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두세 달 뒤면 국내 전시장에서 테슬라 전기차를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우리 전기차 시장에는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경북 동해안에 상어 출현...해경 집중 감시
어제 오전 5시 반쯤 영덕군 강구면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쳐둔 그물에 상어 한 마리가 걸렸습니다. 상어는 길이 150㎝, 둘레 45㎝ 크기로 그물에 걸릴 당시 살아 있었습니다. 포항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에 상어 종류를 의뢰하고, 상어가 출몰한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 활동에 나섰습니다.
LG전자,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 첫 출시
LG전자가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가정용 일반 냉동고가 최저 영하 30도에서 냉동할 수 있었던 데 비해 이 제품은 영하 60도까지 냉동할 수 있습니다.
박유천 성폭행 '무고ㆍ공갈미수' 첫번째 고소녀 구속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한 20대 여성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를 고소한 여성 A씨에 대해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로 A씨의 사촌오빠에게 공갈 미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찜통 무더위…오싹하게 여름나는 '공포 피서' 열풍
날이 더운 요즘 오싹한 공포 체험으로 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공포 피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늘한 곳에서 귀신을 피해 달아나다 보면 더위가 좀 가신다고 합니다.
오늘 폭염 최대 고비…전국 '35도 안팎'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 폭염의 최대 고비라고 합니다. 전국 많은 지역의 수은주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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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헤드라인
(2016.08.05 금요일)
■사드배치 다른 부지 거론예상 지역은…"민가·접근성 고려"
■중국 사드 맹공…"한류스타 희생양 돼도 중국 책임없어"
■오늘 폭염 절정…서울·대전 낮 최고 36도
■최룡해 북 노동당 부위원장 리우 도착…스포츠외교 돌입
■영국 중앙은행, 브렉시트 대응…기준금리 인하·250조 돈풀기
■대우조선, 강만수 압력에 100억대 부당투자
■김영란법소위, '식사·선물비 5만·10만원으로' 상향 결의안
■하반기부터 노인요양시설 원격의료 대폭 확대
■민관합동조사단 "악취원인 부산 '부취제', 울산 '공단악취'"
■서울시-복지부 청년수당 논쟁 격화…청년·보수단체도 가세
■이대 농성학생 본격수사…총장사퇴까지 농성 계속
■"나는 뇌전증 환자입니다…'해운대 광란의 질주' 엄벌해야죠"
■'운전사 용변보러간새' 버스 비탈길 굴러 사고 참변
■'보좌진 월급 횡령' 이군현 12시간 조사…"혐의 시인"
■횡령 혐의 벗은 정명훈 "날조된 의혹 제기로 고통"
■쥐에서 효과 '지카백신' 원숭이에서도 효능 확인
■북 '위안부 재단' 출범 비난…"친일매국 행위" 주장
■서울 아파트 주간 전셋값 상승폭 2년 만에 최저
■'축사노예' 사건 농장주 부인 구속…"도주우려있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자금난에 '빨간불'
■기업이 유가족 모르게 직원 사망보험금 못 탄다
■수서고속철 부산행 운임, KTX보다 최대 8천200원↓
■내전 남수단에 한국인 9명 잔류…3주새 23명 대피
■북 "더 많은 위성 발사할 것…10년 내에 달 탐사도"
■공공부문 2년째 흑자…공기업은 2007년이후 첫 흑자
■유인나, 중국 드라마 촬영 중단…'사드 보복' 희생양 되나
■'열애 인정' 김국진-강수지 커플사진 공개…제작진 "특급경사"
■배터리 충전·방전 원리 풀었다…획기적인 수명 증가 기대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인하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앞두고 혼조…다우 0.02% 하락 마감
■<코스피> 5.24p(0.26%) 오른 2,000.03
■<코스닥> 3.35p(0.48%) 오른 7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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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자면 뇌졸중의 위험 높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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