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단편뉴스]

■ 거창군 행복홀씨 입양사업 호응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생활환경분야 자원봉사활동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정구간을 지역봉사단체. 시민단체. 기업체등이 입양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 거창군 지난6일 위천면 수승대 피서객을 대상으로 아동ㅅ낙대예방 캠페인 가져
거창군아동위원회위원 경남 아동위원협의회 임원.괸계공무원등이 참여 아동학대 예방 관심 갖기. 아동학대 신고 절차등을 알려 주며 부채와 리플렛 배부활동

■ 거창군 지난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림분야 보조사업 10개 분야 사업비21억 보조사업 추진요령. 부정수급 방지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 하고 보조사업 청렴 이행서약서를 작성해 투명 하고 성공적인 보조사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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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8월 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시작되었네요. 연속 10위 목표의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림픽 소식부터 전합니다.

'대단한 금메달' 여자양궁 단체전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러시아를 꺾고 승리하며 올림픽 8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0!10!10!…남자 양궁 완벽한 ‘첫 금메달’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이 남자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습니다. 금메달을 눈 앞에 둔 마지막 세발 모두 십 점에 명중시키면서, 역시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1세트에서는 6발 모두10점을 맞춰 보는 이들에게 멋진 장면을 산사했습니다.

신태용호 한국축구, 독일과 3-3, 무승부

한국은 8일 오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전 들어 와일드카드 손흥민과 석현준이 연속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행정 실수로 성별 바뀌어…정정까지 ‘첩첩산중’

태어난 지 37년 만에 자신의 주민등록이 남,여 2개로 등록된 사실을 알게된 남성이 있습니다. 출생신고 때 공무원의 실수로 벌어진 일인데, 수습은 모두 이 남성의 몫입니다. 주민등록등본에 있는 주민등록번호는 1로 시작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엔 2로 시작하는 또 다른 주민등록번호가 있었습니다.

관객과 치밀한 '밀당'…'부산행' 천만의 비결

영화 '부산행'이 올해 첫 '천만 영화' 고지에 올랐습니다. 관객 1천만 돌파는 역대 최다 관객 영화인 명량과 2위인 국제시장 등에 이어 18번째입니다. '부산행'의 흥행 비결은 독특한 소재로 궁금증을 자아낸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

"에어컨 켜기 무서워" 누진제 개편 요구 봇물

전기를 적게 쓰는 경우 kWh당 60.7원을 받지만, 많이 쓸수록 요금이 급증해서, 최고 구간에선 무려 11배가 높은 709.5원을 받습니다. 누진제를 적용하게 된 건 절전을 유도하고, 적게 쓰는 저소득 가구에 이득을 주자는 취지에서인데 폭염으로 전기요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돼 누진제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로또 1등' 후 갈라진 가족…아들 고발한 사연

로또 당첨의 행운은 누구나 바라는 일일 텐데요, 로또1등에 당첨되면서 갈라진 한 가족의 이야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들이 어머니와 가족 모두에게 등지고 혼자 살겠다고 하고 70대 어머니는 아들 집 앞에서 아들이 같이 안살겠다는 것에 억울하다며 피켓들고 시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 몰래 바뀐 전화번호...통장 돈 빼간 신종사기

밤사이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몰래 바꾸고 통장을 털어가는 신종 금융 사기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전화번호를 바꾸고 통장에서 돈을 빼갔지만, 현재로써는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서울 모텔서 갓난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산모 영장 검토

서울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갓난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모텔에 투숙했던 임신부가 아이를 출산한 뒤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성 해파리' 주의보, 동해서 거의 매일 출몰

한창 피서철인데 올여름 바다에도 맹독성 해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동해에서는 거의 매일 나타나고 있는데 피서객 수십 명이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이드미러 접어라' 이해욱 부회장 폭행 드러나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라는 등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기억나실 텐데요. 고용노동부가 이 부회장의 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수능 100일 앞두고 과목별 학습전략 세워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 전입니다.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출제되는 국어는 달라진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해야 하며, 기본 어휘와 문법을 튼튼히 한 다음 독해에 들어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지만 성적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매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영어는 일단 단어를 많이 아는 게 유리하며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는 단순 암기보다는 개념을 잘 파악해야 하고, EBS 연계 교재에 나오는 도표나 그림을 꼼꼼히 공부하는 게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유학 열풍 꺼졌다...유학비 3년 전보다 18% ↓

올해 상반기에 연수나 유학비로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크게 줄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도 취업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에, 조기 유학을 비롯해 한국인 유학생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솔로, 결혼한 사람보다 더 긍정적”…과학적 입증

갈수록 결혼율이 낮아지고 이혼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혼자 사는 사람이 결혼한 사람에 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살아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 자신의 일에 더 의미있는 가치를 둘 수 있고, 가족과 친구, 이웃, 동료들과 더 깊고 잦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파우더,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사용하기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파우더를 뿌려주면 좋지만, 땀띠가 생긴 후에 파우더를 사용하면 오히려 땀샘을 막아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눈 관련 각막 이상,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원인이 바로 자외선인데 외출할 때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좋은 3가지 음식

연이은 폭염에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일사병이나 식중독, 탈수증상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요. 이에 한여름 더위를 극복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식

◆면역력 높여주고 장 건강 개선 도움주는 '키위'
다량의 식이섬유와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원활한 배변 활동과 소화 개선 등을 통해 여름 휴가철 장 건강 관리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식중독 예방 돕는 '매실'
매실 내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음식물 내 독과 혈액 내 독, 물의 독 등을 분해해 없애주기 때문이며, 매실은 피로회복과 더불어 위장운동과 소화에도 도움을 주어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내 수분 늘려주는 '수박'
수박의 92%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A와 비타민 C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함유된 수박의 섭취를 통해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고 노폐물을 씻어내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휴가철, 활력을 되찾아 준다.

의성 올 최고 37.8도…‘입추 무색한 폭염’

어제(7일)는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였는데요. '입추'라는 말이 무색한 하루였습니다. 경북 의성은 37.8도까지 올라,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폭염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어제가 입추였는데요. 요즘은 절기상 뭔가 안 맞는 날씨인 것 같네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더 달라지는 환경 변화가 조금씩 긴장하게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번 한 주도 파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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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헤드라인

(2016.08.08 월요일)

■靑 "中, 사드 본말전도 주장…野 방중 재검토 강력촉구"

■[올림픽 축구] 한국, 독일과 3-3 아쉬운 무승부

■-올림픽-<역도> 윤진희, 여자 역도 53㎏급 동메달

■-올림픽-'천하무적'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8연패 위업 달성

■-올림픽-<유도> 안바울, 세계랭킹 26위에 덜미…66㎏급 은메달

■-올림픽-<수영> 박태환, 자유형 200ｍ서 29위…준결승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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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하늘에서 바다에서, 도로에서…피서막바지 사망·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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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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