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8월 25일
작성일: 2016-08-25
[거창단편뉴스]
■ 거창출신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이사관 승진
백씨는 거창초.대성중.대성고.성균관대 졸업.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재학 중
백씨는 95년 기술고시 수석 합격 후 국토교통부 근무 하다 능력을 인정 받아 경기도청으로 스카웃 되어 승승장구 하고 있다.
■ 거창특수학교 경남도교육청 2019년 3월 개교 승인으로
특수학생들에게 특수교육 기회 확대 혜택 부여 된다.
■ 거창군 코아루 앞 5교 및 우회도로 도 사업비 50억 보류
거창법조타운추진 미미한것에 대한 질책성 예산보류로 대동로타리 사업비 도비 확보도 어려워 도비 불이익 100억?
현실 인식 못하고 아집의 군 행정 도마위
■ 하이에나 k2작전으로 연극제 기자재 극비 반출한 연극제 집행위에 거창군 법적대응 방침
===========================================================
#간추린아침뉴스
8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북한의 24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안보리에서 북한의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에 제동을 걸어 온 중국이 이번에는 어떤 태도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음주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철성 후보자를 임명하자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네요. 새누리당은 민생치안을 책임져 달라며 기대했지만,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모독한 '부실 검증 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했습니다. 건물 더미에 깔린 사람이 백여 명에 달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가 구글의 지도데이터 반출 요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추가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부처 협의체는 어제 2차 회의를 열고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처리 시한을 60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이 응시한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공시생' 송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송 씨는 모두 5차례 정부청사에 침입해 인사처 채용관리과 담당자 컴퓨터로 자신이 응시한 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필기 성적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내년도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3.7% 정도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게 됩니다.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10% 넘게 늘고, 이 가운데 청년 일자리는 15% 이상 대폭 증액됩니다.모든 군 부대와 의경 생활관에 에어컨이 설치되며 현재 월 20만원인 참전 명예수당은 2만원 늘어난 22만원으로 편성됩니다.
😣주로 아파트 1층에 입주한 가정 어린이집들이 계속되는 폭염에 전기료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누진제 적용대상인 가정용 전기를 쓰고 있기 때문인데, 한 가정 어린이집의 여름 한 달 전기 사용량이 1300킬로와트가 넘는데, 전기료가 80만 원 넘게 나왔습니다. 교육용이나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민간 어린이집이면 16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전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정부의 긴급 점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학교 급식 재료로 쓰일 농산물에 고농도 농약이 검출되어 급식용 재료는 전량 회수됐지만 나머지 수백 kg의 농약 농산물은 이미 유통됐습니다.
😠식용이 불가능한 공업용 에탄올을 첨가해 팥빙수 떡을 제조한 식품제조업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공업용 에탄올을 사용해 만든 팥빙수 떡을 160t 넘게 전국 마트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화 시인의 편지, 문서 등 만 천여 점이 도난됐는데요. 역사적· 문학적 가치가 큰 유물인데, 40여 년 동안 가사 도우미로 일했던 80대 할머니가 단돈 200여만 원에 팔아넘겼다네요.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또, OECD국가 중 꼴찌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여성 1명이 낳는 자녀 수가, 15년째 1.3명 아래에 머물고 있고, 첫 아이를 낳는 여성의 출산연령은 31세를 넘어 섰습니다.
😧폭염과 함께 여름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어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하천도 마르면서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있는데요. 비를 몰고 올 태풍이라도 기다려야 할 형편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발생한 'C형 간염' 집단 감염은, 비타민 등 각종 영양제를 섞어 만든 이른바 '칵테일 주사'가, 주요 감염원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늘부터 내원 환자 만여 명에 대해, 대규모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5년만에 발생한 콜레라는 여태 국내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균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콜레라균의 유전자 지문 분석 결과 현재까지 국내 환자에서 보고된 적 없는 유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유례없는 불볕더위로 염전의 소금 생산이 늘었지만 소금 소비가 줄고 가격도 크게 낮아져 생산 농민들은 오히려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금 소비량이 급감한 겁니다.
🤗'어벤져스급'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이 즐거운 판타지 사극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립니다.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온 퓨전 사극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인데요. 100% 사전제작에 미국 할리우드의 투자까지 이뤄진 작품이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 이지은, 송중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엑소의 백현, 소녀시대의 서현, 성동일, 김성균, 조연진 등이 나온데요.
😃'국민 타자' 이승엽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이어 어제 최다 타점 기록까지 새로 썼습니다. 통산 1천390타점 기록 외 이제는 한일 통산 600호 홈런이 2개 남았네요.
😁오늘도 낮 동안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다 밤부터 더위를 식히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떨어지는 등 폭염이 물러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