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개강으로 여성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북부농협(신화범 조합장)은 2016년6월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관내거주 조합원 및 준조합원 가족들을 상대로 여성대학교를 개강을 시작으로 2016년8월23일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

북부농협은 2010년도 제2기여성대학을 마지막으로 6년만에 총85명의 여성대학생을 접수하여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1회의 강의로 총10회 강의를 하며 총85명의 여성대학생을 수료하였다.

신화범 조합장은 “힘든 농촌 생활속에서도 나자신의 교양과 좀더나은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여성대학교를 시작 하였으며 나의 삶이 나아지면먼저 내가족, 내형제, 내이웃들의 삶도 돌아보면서 서로서로 상생할수 있는 삶이 되지않을까 싶다고 인사에 갈음하였고 바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강의날에 어김없이 강의실로 찿아오셔서 열정을 다해 강의에 참석해주신 제3기 여성대학생님 감사드린다고 부연하였다.

북부 농협은 금차 여성대학을 통해 최상의 강의로 최고의 여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역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