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단편뉴스]

■ 지난달 발생 거창부부 변사체 사건 아내가 남편을 살해 한뒤 죄책감으로 스스로 호수에 뛰어 들어 목슴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잠정 판단 사실상 수사 종결
지인들 하늘 나라에서 부부의 명복 빌며 자식 사랑을 실천한 부부에 애도

■ 거창대성일고 여자배구팀 양산시 상북초 제1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쾌거

■ 경남도내 자전거 길 도내6곳 가을 꼭 가바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 길 100선 선정
거창 수승대.건계정등 유서깊은 건계정~수승대까지 12km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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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9(月) 아침 주요뉴스


[사드(THAAD)]
● 사드 배치 최적지 성주포대라더니.. 지금은 "아니다"
- 정부 소식통 “성주포대 공간 좁아...발사대 6기 한꺼번에 못 놓아
- 미군도 알았지만 양해했던 것”...군, 성주포대보다 5배 이상 넓은
- 성주골프장 낙점해 20일께 발표...소유주 롯데 측 반발… 막판 진통
● 사드 제3부지 ‘성주골프장’ 이번주 발표 전망...후폭풍은
● 김항곤 성주군수 “술집 여자가 사드 반대” 막말, 주민들 ‘모욕죄’ 소송 추진
- 군수 다시 돌아오길 바라던 군민들... 여성비하 발언에 배신감
● 추미애 대표 “사드 배치, 국민에 강요할 문제 아냐?”
- “사드 배치 당론 결정 위한 분위기 만들겠다”
● 추미애 "사드, 개인적 소신은 반대... 토론 거쳐 당론 정할 것"
● 국민의당의 사드 출구전략?
- 국민의당 김관영 "'사드반대' 당론, 의총에서 재논의해야"
● 중국 소비주, 사드 이슈 딛고 반등할까?
-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수가 관건


[issue]
● 반기문 발언에 여야 잠룡들 화들짝.. 대권판도 지각변동
- 반기문 유엔 총장 "내년 1월초 귀국" 사실상 대선출마 발언
- 여권내 대권경쟁에 활력...경선 흥행에도 한몫할듯
- 야권은 견제행보 이어져
● 한미일 "北도발 막기위해 전방위 노력"… 10년만에 공동성명
● 경주 일주일째 여진... .시민들, 작은 진동에도 '벌벌'
● 올해 국적포기 병역면제자 4220명 역대 최대...지난해의 2배
- 5년간 1만7229명올해 고위공직자 아들 31명도 포함병무청 '유승준 방지법' 추진키로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 192명...사망자는 50명
● "단통법, 이통사 배만 불렸다"...단통법後 보조금 과징금 87%급감
- 신용현 "단통법 효과, 체감 못해...개선 필요"
● 이화여대 미래라이프대학 갈등...농성 53일째, '미궁'에 빠진 이화여대 사태


[政治]
● 우병우·공수처·세월호…국정감사 상임위별 곳곳 뇌관
- 민정수석도 증인 포함됐지만...불출석땐 여야 격돌 불가피
- 잇단 부패에 검찰개혁도 이슈... 세월호특조위 활동 연장부터, 선체 인양까지 집중 거론될 듯
● 막말·호통·증인 망신주기...갑질국감 올해도 재연할까
● 같은 미국 일정에도 사드 온도차 여전... 양당 원내대표 귀국
- "성공적 의원외교" 자평 반기문 대권도전에는 '출마의지 있다' 입 모아
● 정세균 국회의장 “사드 배치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 아냐”
● 秋風에 '민주당' 품은 더민주...이해찬 복귀도 임박
- 더민주, 민주당 흡수합당...19일 이해찬 복당 논의
● 새누리 재산 480억... 더민주는 147억
- 선관위 회계자료 분석 결과... 당비 차지비율 10%대 불과
● 박준영 선거조직 책임자도 유죄… 정치자금법·선거법 위반 혐의
● 4.13 총선 수사 막바지… 지역정가 긴장
- 천안·아산 10여명 수사 선상


[官家]
● 명절 기차에 '박근혜 정부 홍보물' 논란
● 추경 급하다더니… '잠자는 예산' 13兆
● 국민안전처,경주 지진 응급복구 특별교부세 40억 긴급 지원
● 공정위, 은행 외환스와프 담합 혐의 추가 조사
● 김학용 "국방부, 고지서도 없는 전기요금 3380억원 조기집행"
- "군 과실로 5년간 위약금·연체금만 약 11억원"
● "F-35A 결함..미 공군, 실전 배치된 10대 비행금지"
● 뉴욕타임즈 "국정원이 한국 북한 보도 정보 출처"
- “국정원, 검증·확인할 수 없는 북한 소식 언론에 흘려, 정치적 중립 안 지켜 신뢰 떨어지는 요인”
● 국세청, 공공기관으로부터 매년 수천억 추징... 사유는 '깜깜'
● 건강보험 지원 줄이려는 정부 "보험료 얼마나 오를까"
● 소방인력 2만명 부족...국가 안전망 구멍
● 통일부 "대북 수해지원, 피해상황과 북한 요청 고려해 검토"
- 北, 우리 정부와 민간단체에 수해 지원 요청한 바 없어
● 추석에도 웃지못한 개성상인..."심각한 생활고 겪어"


[警察]
● 추석 연휴 아기 버리고 도망간 20대 엄마...결국 경찰에 체포
● 긴장 풀린 명절… 시민 안전 고삐 죄는 직구대 경찰
● 집회시위자문위 66%가 규칙위반... "경찰측 입장만 되풀이"
- 100% 주민대표로만 구성한 곳도 15개
● 지진에 놀라 집밖으로…수배자 잠복중 경찰에 덜미
● 경찰, 거창 부부 변사체 사건 수사 종결
- 아내가 남편 살해한 후 자살 잠정 판단
● 길가던 60대 노인 묻지마 폭행 40대 조현병 환자 불구속 입건
● 닥터헬기 파손 3명 수리비 수십억(21억) 물어줄 판
● 강진 무덤옆 제각안서 중년 남녀 숨진채 발견돼 경찰 수사
● 고속도로 과속질주 오토바이 '딱걸렸네'


[檢察ᆞ法曹]
● 법복 벗으면 면죄부… 성추문-향응 판검사 14명중 징계는 3명뿐
- 법조 잇단 비리뒤엔 ‘제식구 감싸기’
● 대우조선·롯데·스폰서 검사... 검찰 '3대 수사' 쟁점은?
● 검찰, 신동빈 롯데 회장 20일 소환... "신동빈, 성실히 조사받겠다"
● 검찰, 연휴 직후 신동빈·강만수 줄소환
- 롯데비리 수사 마무리 국면... 신 회장 구속영장 청구 관심
- 우 수석과 이석수 감찰관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도 속도 내
● 檢 '대우조선 투자 압력' 강만수 피의자 소환
- 바이오업체 투자·관세 분쟁 등서 압력 의혹… 제3자 뇌물 적용 검토
● 도 넘은 중국인 강력 범죄… 엄정한 법 집행·관리 시급
● 제주 성당서 여성 흉기살해 中관광객 구속영장 신청
● '축사노예' 고씨, 농장주 상대 임금 손배소
- 총 1억8천만원 제기
● 화장실 엿보기 무죄? 법은 왜 상식과 다른가
● 가위로 찌르고, 잠 안재우고… 초등딸 학대한 친엄마
- 법원, 징역 1년6개월 실형 선고


[北韓]
● 北 김정은, 시도 때도없이 흡연..의도는
● 北 풍계리 위성사진 공개 "언제든 핵실험 가능"
● 北 최악 홍수 피해... 김정은, 수해현장 방문 외면 왜
- '애민' 강조하는 김정은...'수해현장'은 외면
● 北김정은, 핵실험 후 민생행보 지속... 과수농장 시찰
● 수해에도 김정은 '쇼'는 계속… 현란해진 청봉악단
● 北 핵실험에도... 훈춘 세관엔 북한行 차량 100여대 북새통
● 北, 평양 이어 지방서도 '핵실험 성공 자축' 행사
● 북한의 ‘평양타치’와 SLBM 기술의 원조는 어디인가?


[社會]
● [LPGA] 전인지, 두번째 우승도 메이저… 72홀 최소타 신기록
● 국내 지카 감염...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70% 집중
- 필리핀, 베트남, 태국 여행할 때 각별한 주의 필요
● E등급 대학들 '은행대출' 지원하며 신입생 유치 안간힘
- 송기석 의원 "경영자 잘못...학생 구제방안 필요"
● 한 달 새 2명 사망...전기울타리 안전 비상
● 부산항 4부두 앞 해상 기름유출...12시간 만에 방제 완료
● 대학생 몰리는 복제약 효능 시험 '꿀알바' 실체
● 잇단 철로 주변 화재...큰 문제가 아니라는 코레일
● 지뢰 피해자 2번 울리는 지원금
● 남부 곳곳 물폭탄..태풍 말라카스 '촉각'
● [오늘 날씨] 월요일 중부 맑음...해안가 곳곳 비 소식
- 태풍 말라카스 경로, 일부 해상 영향권…예상 강우량은?


[經濟]
● 대한항공, '한진해운 600억 지원안' 보완책 마련나서
● ISA, 6개월만에 2.8조 몰려..10만원 이하 계좌 80%
● 한국, 7월까지 대EU 무역 10억 유로 적자...작년보다 개선
● 숨긴 소득 '1조 원' 전문직들, 많이 벌고 세금 빼돌려
● 첨단 자동차 유럽 경연..친환경차·SUV 몰려온다
● 갤노트7 19일부터 교환 가능.. 아이폰7·V20과 '진검승부'
● 공기업 강원랜드, 워터파크 설계에만 90억 '펑펑'


[國際]
● 美대선 D-50, 예상 3대 변수와 돌발 3대 변수가 당락 가른다
● 美, 한국産 철강에 막무가내식 '관세 폭탄'... 對美수출 급제동 걸리나
● '美 금리 주시' 정부·한은 "필요시 시장 안정화"
● 뉴욕 맨해튼 첼시 인근 대형폭발로 25명 부상… 테러여부 조사
● 러 총선 출구조사 "44% 이상 득표율로 여당 통합러시아당 승리"
- 푸틴 "좋은 결과"…메드베데프 "대다수 국민 여당 지지"
● 시리아 내전...美, 시리아 군 '오폭'...러시아 "의도된 것" 발끈
● 실종 말레이기 '죽음의 다이브'..잔해 조종사 자살 뒷받침
●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에 대한 불신 하루하루 늘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