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9월 23일

작성일: 2016-09-23

[거창단편뉴스]

■ 교육부가 주최 하고 거창군이 공동 주관하는 제5화 대한민국 평생 학습 박람회가 22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60여 자치단체 30개 교육관련 단체 30개 기관 단체 참여 평생 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 오는 25일까지 스포츠 파크 일윈에서 열린다.

■ 거창 A지역신문 지난 22일 경찰 압수수색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


'160923(金) 아침 주요뉴스


[사드(THAAD)]
● "사드, 성주골프장 배치" 28일쯤 발표
- 국방부 부지와 맞교환 방식…최종 발표 후 평가결과 공개
● 김천사드투쟁위, 24일 시민궐기대회 개최
● 전북 사드유치, 뜬금포… 황당 집회 '단발성'
● 사드 부지 발표 내주로 연기…한민구 국방 “北, 플루토늄 40kg 확보”
- 韓국방 “사드 NSC 참석” 거짓말 들통도
● 김천 주민들 사드 반대하는데 "거기 살겠다"는 지역구 의원
● 與, 더민주 북핵규탄결의안 동의한다면 사드 배치 찬성해야
- "사드 배치 반대는 북핵 못지않게 국민 불안 조성"
● 정의장 "사드 비준동의안 필요없다는 정부 입장 바꿔야"
● 박승춘 보훈처장 "사드 배치 논란 송구스럽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한반도 사드 배치"
- 정지웅 교수, "평화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


[issue]
● 북 핵실험으로 복잡해진 사드 정국...野 사드 반대론, 핵실험 후폭풍에 밀리나?
- 北수해 지원 요구 확산...대북제재 국면 정부 딜레마
● 경주 규모5.8 지진, 특별재난지역 선포됐지만...한숨이 더 큰 '재난 지원'
- 고속도로 교량 360개, 국도 교량 961개… 내진설계 안돼 있다
● 권익위 "김영란법, 29,900원 밥 한 달 동안 매일 얻어먹어도 적용"
● 박근혜 사저와 미르·K재단 1km 이내..퇴임 이후 노렸나
- 재단과 최씨 집 거리 1.5㎞ 남짓, 박 대통령 집과는 더 가까워...퇴임 뒤 활동공간 염두에 둔 듯
- 최순실씨, 설립 전부터 설립자인양, 신설조직 언급하며 지인들 접촉...재단 기획부터 개입 ‘몸통’ 가능성
● 박 대통령 "확인 안 된 폭로" 재단 의혹 정면반박
● 뇌물·성접대 받고 배출가스 인증? 폭스바겐 전면 재조사
● [스폰서 부장검사 파문] 김형준 후배 검사, 스폰서 변호사와 통화...구명 접촉?
- “金 부장검사와 친하게 지냈다 동창 김씨에 말 잘 해달라” 요청


[政治]
● [20대 국회 대정부질문] 대정부질문 3일째
- 미르·K재단 "의혹밝혀라" "허위주장" 공방
- 與"허위 의혹 제기" vs 野"진상 밝혀야"
● [최순실 게이트]'박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 국감 예고...정국 뇌관 부상
● 더민주 윤관석 "국정감사 '최순실 게이트'로 갈 것"
● "반기문 언급 말자" 김무성의 전략?
- 여야 가릴 것 없이 벌써 '반기문 때리기'
● 추미애 더민주 대표 인터뷰, "경선주자 합의하면, 경선시기·룰 얼마든지 조정 가능"
● 안철수, 文 '야권통합'에 "정치공학 얘기 때 아니다"
- 안철수와 문재인 '어색한 조우'
● '키' 쥐고 있는 국민의당에 구애... 여야, 수읽기 돌입
● 김영란법에도 장관·국회의원 공항귀빈실 쓰도록 국토부령 개정
● “최순실 딸 승마 독일연수, 삼성이 지원”
- 승마장 구입·우승마 마련 의혹…도종환 의원, 외신 보도내용 공개
- 박 대통령 “비방·폭로, 혼란 초래” 수석회의서 ‘최순실 게이트’ 반박
● 여야 지도부·대권주자, 조비오 신부 빈소 집결
● 안희정 충남도지사 "세대가 아닌 시대를 교체하겠다"


[官家]
● 청와대 '금기의 속살' 건드린 죄?...이석수 특감을 찍어냈나
- 우병우 감찰 앞서 ‘기업체 압력 첩보’ 안종범 내사 진행
- 청 “국기문란·식물정부” 비판 발언…안 수석 보호 의혹
- 검찰 특별수사팀 “수사와 별개…확보한 내사자료 없다”
● 박 대통령 "비방과 폭로, 혼란 가중" 경고
● 황총리 "정부, 기업돈 뜯은적 없어 '비선실세' 못봐"
● 기상청 회의 참석 교수 "지질관련 결과 발표, 확실한 건 없어"
● 장관은 '꿀잠' 청와대도 안 간 '지진' 문자
● 韓-中 수석대표 베이징 회동..北핵 인식차 좁히기
● '헛것' 보는 탄도탄통제소, 北 미사일 방어망 '구멍'
-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막아내야 할 우리 군의 요격시스템에 심각한 문제점
● 수리온 혹한속 얼음에 울었다 '아이싱' 테스트 탈락
● 퇴역군인 30% 방산업체로..여전한 '군피아'
● 공무원도 안쓰는 공무원 메신저, 강제 설치 '논란'
● "장관 되고나니 할 수 있는 건 사과·사죄·사퇴뿐"


[警察]
● 이철성 경찰청장,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공식 예방
● 서울경찰청장 승진 김정훈, 반기문 동문… 향후 행보 관심
● 경찰 "김영란법 112 신고, 원칙상 출동 안한다"
● 경찰, 전·현직 의원 2명 '여의도 오피스텔 제공 수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 3년간 사라진 공무원증 6104건…경찰청 분실 무방비
- 지난해 공무원증 분실 2147건
경찰청 1078건 압도적 1위… 검찰청보다 10배↑
- 정부부처 재발급 위해 3000만원 가량 세금 낭비
● '제주 성당 살인' 중국인 "내 머리에 칩" 황당한 진술
● 대전 여대생 단순 가출 결론에도 궁금한 몇 가지
● 귀가 여성 '묻지마 폭행' 시민이 붙잡아
● "대기업 임원인데" 맞선女 7명에 2억 뜯은 공익요원
● 男고교생 5명, 동급생 집단폭행에 성희롱까지
- 학교측 가해 학생들퇴학·강제전학·특별교육 징계 처분
● 또 여성화장실 성폭행 시도 "비상벨이 지켰다"
● 면허취소 교사 차몰고 경찰서 갔다 무면허 적발돼 중징계 처지
- 임시면허증 유효기간 연장 문의하려다가 차적조회로 적발
● '브로커 이동찬' 뇌물 4200만원 받은 경찰 징역 2년6개월
● 조현오 前 청장 "검찰조사때 창밖 뛰어내리고 싶었다"


[檢察ᆞ法曹]
● 국민 87% “검찰 권한 견제 필요” 본문듣기 설정
- ‘조폭과의 친분(1980년대)→ 경찰관 폭행(90년대)→ 피의자 구타 사망(2000년대)→ 성폭행, 성추문, 뇌물수수, 공짜 주식, 스폰서 검사 사건 등(2010년대)’.
● "최경환이 인턴 채용 지시" 뒤집힌 법정 진술
● '대국민 소통 소홀' 검찰,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 꼴찌
● 검찰, '박수환 고객' 조현문 효성 부사장 입국 시 통보 조치
● 검찰, 무기중개업자 이규태 징역 10년 구형..1000억원대 납품사기 혐의
● 전두환추징법 3년…검찰 방관 속에 전씨 왕국 다시 기지개
● '억대 금품 수수 혐의' 이청연교육감 검찰 재조사..구속영장 청구하나
● 핵심기술 中에 넘기려 한 삼성전자 임원
● 추락하는 사법부 권위...지난 5년간 법정난동 140건
● 軍 검찰, 한류스타 김현중 무고·명예훼손 모두 무혐의
- "김현중이 제기한 고소 사건 허위에 따른 고소로 볼 수 없어"


[北韓]
● [북한 5차 핵실험] "북, 더는 대화의 장 안 나올 것"...대통령이 '통미봉남' 자초
● 北, 美 B-1B 한반도 전개에 "서울은 잿더미, 괌은 없앨 것"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
● 北 "南, 동족이 당한 재난까지 대결모략 악용..용서않을 것"
-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 주민들은 '맨손 야간작업' 김정은은 핵만 챙겨
● "북한 로켓엔진, 달 탐사선 발사 가능"
● 평양에도 '재건축 바람'... 개발업자에 전문 브로커까지 등장
● "北에 연필 하나도 팔면 안 돼" 中 압박하는 美
● 유엔총회서 북한제재 온도차... 한미일 '초강경' 중국 '미지근'
● "핵우산 상시 배치로 북 도발 억제"... 나토식 모델 부상


[社會]
● [한일, 위안부 피해 합의] 정부, 국회 '기림비 예산' 또 묵살...일본 눈치보기?
● "첨성대·불국사 대웅전 원형 복원 어렵다"
● 석유공사, 지진 우려 속 '편법 동원' 송유관 안전기준↓
● '썰전' 유시민, 경주 지진 정부 늦장 대응에 분노
- 전원책 "북한 핵실험이 경주 지진 원인 될 수 있어"
● 농업진흥구역 해제 논란, 횡령 사건...봉하마을 흔들
● 승객이 떠안은 '항공유 운반' 적자
● '43억 기부' 요양 시설 건립, 주민 반대로 표류
● 입학원서? 일부 사립 초교의 '금수저 감별서'
● 신생아 잇단 '뇌수막염' 감염, 병원은 나 몰라라
● 덜 해로운 '저타르 담배'?...최대 95배 흡입
● 목사에 주어진 '절대 권위', 성범죄는 계속된다
- 잇따른 목사 성범죄, 근본부터 뿌리 뽑으려면 가중처벌 이뤄져야
● 프로야구 두산, 21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 [오늘 날씨] 내륙 짙은 안개, 큰 일교차 "감기 조심하세요"
- 일교차 10도 내외… 24시간 동안 여진없어


[經濟]
● [한진해운 법정관] 급한 불은 껐지만 부채 눈덩이...한진 청산 가능성
- 한진해운 법정관리, 망망대해 떠도는 한진 선원들 "집 가고 싶어요"
● 한국전력 성과급, 인당 평균 2천만원... 싸늘한 여론
● '노트7' 새 배터리도 불량 발견..."급속 방전·발열"
●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 우리은행 매각 입찰 마감 D-1.."입찰 미달은 없을 것"
- 한화생명 인수전 참여 공시...한국금융지주 등 7∼10개 기관 관심
- 우리은행장 "지분 8% 인수 희망자도 여럿"
● 금융노조 오늘 총파업... 은행 "정상영업 가능"
● 미분양·입주대란 공포 속 10월 '대단지' 또 쏟아진다
- 상승세 돌아선 8월 주택대출금리 "바닥 찍었나"
● 서울우유, 3년만에 값 인하...업계 확산될 듯
● 배춧값 오른 틈 타 중국산 김치 국내산으로 판매
● 4년 연속 풍년인데... 시중에 넘쳐나는 쌀 어쩌나
● 가을 별미 전어철 돌아왔지만 어민들은 '울상'
● 포천 용정산단, '제2의 개성공단이 될터'... ㈜한식품 기공식


[國際]
● [뉴욕증시] 미 금리동결 안도 지속…다우 0.54% 상승 마감
● 美 트럼프 "마약이 샬럿 격렬시위의 매우 큰 요인" 발언 논란
● 경찰 총격에 흑인 또 사망...美 올해만 163명 숨져
● [시리아 내전] 시리아 대통령 "구호대 폭격 안 해...미국 탓에 휴전 깨져"
● 英 MI6 요원 1천명 증원 "임무방식 완전히 바꿔야"
● 네팔 히말라야서 산사태로 스페인 여행객 등 18명 사상
● [서양으로 몰려드는 난민] 이집트 인근서 600명 탑승추정 난민선 침몰..."400명 실종"
- 최소 43구 시신 수습...이집트서 출발 새 경로로 난민 몰린 듯
● ['대륙의 실수' 샤오미] 포춘 스페셜 리포트...샤오미의 가치와 잠재력은?
- 지금은 매출이 정체...과연 450억 달러라는 기업가치에 걸맞게 성장할 수 있을까?
● 일본은행은 왜 '국채 금리 관리' 나섰나?...경기회복 기대 심리 부추기려는 것
- 통화량서 금리로 정책 중심 바꿔...좁혀진 장·단기 금리차 다시 벌려
● 日 시민들 "몬주는 폐로하면서 탈핵은 왜 못하나?
- 도쿄 도심 ‘사요나라 원전’ 집회... 아베정권 원전 재가동 정책 질타
● 캐나다, 항문에 숨겨...2억원어치 금 빼돌린 조폐국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