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6년 9월 26일
작성일: 2016-09-26
[거창단편뉴스]
■ 거창사과마라톤대회 개인 459명 단체 2633명등 총3092명 참가 한 가운데 지난25일 성황리에 개최
■ 거창군 경남도 감사에서 36개의 감사 지적 받아 공무원 징계, 지적사항 보안등 과제 산적
특히 송정택지개발 지주 보상 방식 특혜 시비 일어 수억원씩 더 보상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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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6(月) 아침 주요뉴스
[사드(THAAD)]
● 군당국 이번주 사드 배치 장소 최종 결론 예정
- 국방부, '사드' 제3부지 내주 발표.. 롯데골프장 사실상 낙점
- '성주 골프장' 향하는 사드, 금주 발표...지역 반발 변수
● 軍 사드부지 발표 뜸들이는 이유… 1000억원 예산확보가 관건
● 사드 부지 성주골프장 '대토 방식' 검토
● '성주골프장 사드 배치' 타결될까 "김천 주민 외 국회·롯데와도 협상돼야"
● 김천, 사드와의 전쟁선포-성주 롯데CC 사드배치 반대...선정 기준·원칙 투명 공개 촉구
● 중국, 사드 대항 훙치-19 미사일 요격 실험...둥펑-31 발사도
[issue]
● 朴의 마이웨이 VS 거대야당 실력행사… 대선 염두 ‘제로섬 게임’
● 法, 백남기씨 부검영장 기각...경찰 "재신청 검토 안해"
● 남한이 북한 공격? 외국 교과서 오류 심각
● 위안부 합의 한일 정부 홈피 게재내용에 미세한 차이
● 군, 신원조회에 고교생활기록부·개인신용정보 요구
● 미르·K스포츠가 재벌들 자발적 모금이라고?..전경련의 거짓 해명 3가지
① “작년 여름 논의 시작” → 건물주 “입주한 지 2년 넘어”
② “기업들 제안으로 설립” → 4대 그룹 “우린 제안한 적 없다”
③ K스포츠 이사장 2명 선임 과정도 본인들과 진술 엇갈려
[政治]
● [김재수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 이정현 "野, 대통령 쓰러뜨리려는 음모"
- 野 "단독으로 국감 진행"...새누리 "丁 의장 형사고발"
- 與, 정의장 '직권남용' 형사고발·직무정지 추진키로
● 양날의 칼 '미르 의혹 타깃' 야당 단독국감 어떻게?
- 전경련, 거액 출연 해명은 없이 "미르·K스포츠 정상화"
● '해임안 처리' 법적 문제 있나? '사실관계' 따져보니
● 추미애, 통합행보 괄목상대..대선 관리자 역할도
● 정의당→민주사회당 당명 변경...10월12일 최종 확정
● 실형받고도 법정구속 면한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위기
● "의원님 밥값은 직접 내세요" 김영란법이 바꾼 국감
[官家]
● 청와대, 3가지 이유 들며 '해임건의 수용 불가' 공식화
- 첫째, 임명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장관에게 직무능력과 무관하게 해임을 건의했다.
- 둘째,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은 모두 해소됐다.
- 셋째, 새누리당에서 해임건의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요청했다는 겁니다.
● 청와대 상공 드론 무단진입 작년 37건…"테러에 무방비" 이종걸의원 지적
● 포기 없는 국군 유해 발굴 "시간과의 싸움"
● 주력 F-15K, 北 전파교란 차단 장비 장착 '제동'
● "현역 대위가 8억원 불법 배팅" 무너진 軍 사이버 기강
● 사이버사 정치댓글 요원, 승진·진급 '솜방망이' 논란
● 홍사덕 북한 수해지역 돕기 모금 중단하라!
● 김경협 "통일부 예산 9500억 절반 넘게 낮잠"
● '교통지옥' 오명쓴 청주시…관계기관 여전히 책임공방만
[警察]
● 법원, 농민 백남기씨 부검영장 기각...경찰 "재신청 결정된바 없어"
● '경찰 물대포' 의식불명 316일 만에..백남기씨 사망
● 백남기 농민 사망, 서울대병원 '경찰-시민단체' 긴장 고조
● 경찰청-미래창조과학부 과학치안 제2회 아이디어 공모
● 사드시위 우려 미군부대 개방 행사 반대한 경찰
● 경찰,'전 국민이 수사대상’ 최근 5년간, 개인 통신자료 630여만 명 제공, 갈수록 늘어
● 대구 실종 초등생은 어디에?...경찰 나흘째 수색도 성과 없어
● 돈 받고 수배정보 유출 충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항소심 무죄
● 3년 연속… 공무원범죄 1위 경찰청, 2위 법무부
● 10대 여성 묻지마 폭행 잡고 보니 현직 공무원
[檢察ᆞ法曹]
● PK→호남→PK→TK→TK..검찰 6대 요직, 정권 따라 요동
● 법사위 국감 시작…최경환·미르재단 의혹·검찰개혁 최대 이슈될 듯
● [스폰서 부장검사 파문] '엇나간 우정' 김형준 부장검사 '스폰서' 김씨와 대질조사
● 유족들 "사인 명확" vs 검찰 "부검 필요"...양측 갈등
● 이재명 "26일 검찰 소환 불응...출석 여부 추후 결정"
● 검찰 "강만수 '사익추구형 부패사범'... 구속영장 재청구"
- 강만수 영장 기각, 휴일 긴급 반박나선 검찰
● 영장 기각·피의자 침묵...위기의 '검찰총장 직속 특수단'
● 검찰, 롯데 신동빈 구속영장 고심...주초 결정할 듯
● 문영호 "일반 사건에 대한 검찰의 1차 수사 과감히 줄여야"
● 박주민 의원, 법무부 ‘법조비리 기소율 고작 30%’
- 민‧형사 및 경매 브로커가 전체의 84%… 기소율 낙제점
[北韓]
● 北 이용호 외무상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미국 탓"
● 유엔총회 간 북 리용호 "핵무력 질적·양적 강화"
● 중국 매체, 김정은 강력 비난..."스스로 멸망 앞당겨"
● 北 김정은, 홍수 피해지 안가고 또 선물만 전달
● 北, 수해복구 현장서 위문공연..'김정은에 충성' 독려
● 北 김정은, 의료기구 제조공장 시찰..'고난의 행군' 언급
● 북한 상공에 美F-16 전투기가?..원산 에어쇼서 모형 선보여
● 北, 통일부 북한인권법 관련 조직개편 연일 비난
[社會]
● 민주화→ 등록금 인하→ 구조조정 반대… 학내시위 구호 달라져
● 한은 국장에서 대부업체 사장...재취업 요지경
● 소방차 속수무책 '진입로 미확보' 문제 아파트 수두룩
● 성과연봉제 반대 철도파업 합법성 두고 해석 갈려
● 차 안에서 새우잠 자는 기사들...열악한 휴게실
● 고위 공무원에 '은밀한' 항공기 이용 특혜
● "돈 없어서 아기 못 낳아요" 씁쓸한 출산 양극화
● '판매 중지' 폭스바겐, AS도 '나 몰라라'
● 공립초등학교와 사립초 학비 격차 14배
● 서해 천수만 방조제 앞, 전국에서 몰려든 낚시객...쓰레기 천국
● [오늘 날씨] 남부·제주 가을비..일교차 크고 수도권 오존 '나쁨'
[經濟]
● '우여곡절' 롯데홈 재승인 논란..미래부 공무원 최종 징계는
- 미래부 공무원 3명 최종 징계...사무관만 '경징계' 처분, 사실상 '면죄부'
● 기업들, 김영란법 '묘수찾기' 선물 줄이고 마케팅 고심
● 1분 만에 위조한 신분증 통과...허술한 스캐너
● '조선업 고용지원대책' 4개월...나아진 게 없다
● '첫 국산화 화력발전' 가동 계속 지연...핵심 부품 파손
● 점점 작아지는 소비자 권익보호
● 지갑 얇아도...20대 고객에 공들이는 은행들
[國際]
● 美 대선, 세기의 대결...TV 토론회 승자는?
● '흑인 사살' 영상 공개...총기 소지 여부 불분명
● 日서 '비트코인'으로 공공요금 지불 시스템 첫 도입
● 中, 전략폭격기·전투기 40여대 투입 서태평양 훈련
● 캐나다에 다가서는 중국...미 경제압박에 활로 찾는다
● 이라크 바그다드서 IS 자폭 테러...최소 7명 사망
● 이슬람 풍자화 페이스북 공유한 요르단 작가 피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