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초등학교 국내산 친환경 천연잔디 운동장 시공

작성일: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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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잔디 시공시 수억원 소요 및 관리비 과다 사용 어려움 해소 전국적인 모범사례 되어. . .


학생들 마음껏 사용 시공비 1200만원 들여 획기적 전기 마련 평가
거창산 천연잔디 확대 시공 위해 거창군 거창군교육청 예산 지원 절실

월천초등학교(교장 김유학), 월천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상용)에서는 지난 10월초 학교 운동장에 거창 산 천연잔디를 1200만원에 년 관리비 200만원에 시공을 하였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 인조잔디 및 우레탄 트랙의 유해성 문제가 대두 되고 수입산 천연잔디의 수억원에 달하는 조성 비용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사용이 어려운 애물단지로 전락해 왔다.

이러한 배경에 월천초등학교의 앞선 마인드로 국내산 천연잔디을 시공 예산, 사용 환경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 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유학교장은 “월천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고민 하던 중 천연잔디 시공을 총동문회와 운영위원회 학부모회와의 소통을 통하여 학교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 하였다”고 밝혔다.

이상용 총동문회 회장은 “월천초등학교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보다 천연잔디의 확대 시공을 위해서 거창군과 거창군교육청의 예산 지원이 절실 하며 유소년 축구 교기로 지정 될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