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부터 매주 6~8두 안정적 고가로 출하,
특허청 상표등록 사양특허, 농관원 품질인정으로
전국명품 기반완료 이어 농협유통센터 계통출하 성과

거창군(강석진 군수)이 중점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쑥먹인 한우 “애우” 브랜드육이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유통 센터에 계통출하계약을 체결, 2월부터 매주 6~8두 정도 안정적 고가로 공급 출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계약체결의 주요 성과는 전국 평균시세 대비 두당100~150천원정도 고가로 판매되고 1등급 출현율이 높으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 주요 계약내용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이번 계통출하로 인해 애우 사육농가는 안정적 판매망 확보는 물론 애우브랜드육 생산의욕을 고취시킴으로서 전국 명품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거창군에서 “애우” 전국 명품육성을 위해 특허청으로 부터 애우 상표등록, 사양특허를 받았으며,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 전국명품육성 기반을 완료한 단계에서 이번 계통출하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거창군에서는 거창고유의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우수혈통 보존, 쑥사료공급, 고급육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매년 군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 마트점등에 브랜드육으로 출하키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조속한 시일내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