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11월 7일 거창읍 송정리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엔진룸 등 차량 일부가 소실되어 보험수리, 차량말소등록 등 피해복구 안내를 했다고 밝혔다.

화재원인은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 하고 있으며, 화재예방을 위한 차량 관리 요령으로 자동차의 중요부품이 다 모여 있는 엔진룸 내부청소, 부동액 및 냉각수 확인, 주유 중 시동은 꼭 꺼야 하며, 주유 시 정전기 발생 방지 장갑을 착용하고 주유를 하여야 합니다.

최근 차량보유대수의 증가로 차량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위와 같이 화재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