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저수지 2017년가뭄대비 준설사업시행

작성일: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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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김자년)는 항구적인 가뭄대책으로 저수지내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여 향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국비사업 1억2천만원을 투입해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위치한 지곡저수지에 준설토 10,000톤을 제거하여 92ha 농토에 물 부족 현상에 대한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말까지 추가로 10,000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퇴적된 토사를 제거 후 저수지에 깨끗한 물을 담수하여 청정 함양 쌀 생산과 2017년 선제적 가뭄 대응을 목적으로 “이상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업인들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