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변상원 총무위원장, 민주평통“대통령 표창”수상
작성일: 2016-12-26
평화통일 정책 추진과 국민통합 기여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변상원 위원(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지난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16년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변상원 위원은 제7대 거창군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2011년 7월 1일(15기)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정책 추진과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17기부터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 통일염원 기원제 등을 개최하여 평화통일기반 조성과 대국민 통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변상원 위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평화통일 여건 조성과 지역민을 위하여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상원 위원은 현재 제7대 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을 맡아 거창군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동료 의원들과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