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작성일: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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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농협중앙회로부터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과거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클린-뱅크’ 최고 등급인 ‘금’ 등급을 인증 받은데 이어 이번 2016년 ‘클린-뱅크’ 인증은 최초로 연체비율 0%의 실적으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금’ 등급을 인증받아 자산건전성 최고 등급인 ‘그랑프리 인증서’를 수상하게 되었다.

거창농협은 2016년도에 아림지점 이전 및 마트 리모델링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데 이어 상호금융대출금 3천3백억원,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화형 조합장은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클린-뱅크’ 최고 등급인 ‘금’ 등급을 4년 연속 인증받아 ‘그랑프리 인증서’를 수상한 것은 거창농협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며, 이는 거창농협을 전 이용해 주시는 농업인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체관리와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해 ‘그랑프리’ 등급을 유지하여 깨끗한 농협으로 거듭나 국가대표 거창농협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