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농정현안 메신저가 뜬다.
작성일: 2017-04-06
농림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농정현안을 홍보하는 역할 수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은 2017. 3. 31. 농정에 대한 신뢰 향상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하여 맞춤형 및 현장 농정 실현할 수 있는 『찾아가는 농사랑 알리미』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 “농사랑 알리미”는 정기적 집합교육을 통하여 당면 농정 현안 등을 전달 받아 현장 업무 시 이·통장 및 경영체 등록 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림사업 홍보를 펼친다.
❍ 온라인(SNS)과 오프라인(현장) 양방향 홍보채널을 운영하여 농림사업 등을 농업인의 관점에서 평가·건의·피드백으로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현장업무의 애로점과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농림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 “농사랑 알리미”는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농식품 국가 인증 농가 및 6차 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업의 우수성과 농업 정보 등을 농업인들에게 전파한다.
❍ 또한, 판로 확보하기 힘든 농가의 우수농산물·특산물·제철농산물 등을 SNS에 소개 및 홍보하여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추진할 예정이다.
❍ 농사랑 알리미를 통해 농정현안 및 농림사업 홍보는 물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교량의 역할도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농정고객 수용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