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5월 24일
작성일: 2017-05-24
[거창뉴스]
■ 거창군 납부자 편의제공을 위해 6월부터 부과 되는 자동차세 신용카드 납부 서비스 추진
기프트카드,법인카드는 일부 이용이 제한 될수 있다.
■ 지난23일 거창군 승강기전문농공단지 입주기업체 7개사와 총 부지면적 1만5588평에 투자금액 180여억원 1일 168명 규모의 집단 투자계약 체결
■ 거창군 낙후 및 정보화 소외 지역에 종합적인 부동산 가격 정보를 제공 하기 위해 부동산가격정보 열람시스템다고 지난 23일 밝혀
■ 경남도립대학 평생교육원 경남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7년 사회통합 맞춤형 평생학습형 일자리 사업에 지원한 실버케어 전문가 과정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1200만원. 도비1500만원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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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2017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 뉴스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합니다
1.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의 사건 재판이 합쳐져서 한꺼번에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 최순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공판에서 ‘특검이 기소해 진행 중인 최순실의 재판과 병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박근혜 전 대통령이 5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데에 대해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특히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에 주목한 반면, 박 전 대통령이 다소 여윈 모습에 대해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3.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범으로 나란히 피고인석에 선 최순실이 ‘40여 년 지켜본 박 전 대통령을 재판정에 나오게 한 제가 죄인’이라고 울먹이며 통탄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과 변호인은 최순실의 추가 기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의 꿈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부활했고, 우리가 함께 꾼 꿈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못다 한 일은 다음 민주정부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단단하게 개혁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5. 김진태 자유당 의원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재판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당시 검찰이 구형을 포기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이 지난해 김 의원을 ‘무혐의’ 처분하고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6.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으로 한차례 몸살을 앓은 국민의당이 주승용 전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직 고사로 원점에서 비대위 인선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탈당도 불사하겠다던 동교동계와의 팽팽한 긴장감은 이로써 일단은 봉합 양상입니다.
7.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정책감사 지시를 정치보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문 대통령이 취임하면 4대강부터 시작하겠구나, 이런 예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8. 침몰 1천133일 만에 세월호에서 온전한 사람 형태로 수습된 유골이 관에 담겨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23일 전남 목포신항에서는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구명조끼와 옷을 입은 채 발견된 유골의 운구가 진행됐습니다.
9.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사드 배치 부지 계약도 체결하기 전에 비행 제한구역 설정부터 추진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땅도 없는데 하늘부터 제한하겠다고 나선 꼴인데 절차를 무시하고 속도전만 벌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10.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신설’ 공약에 공시생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공무원 채용 규모가 늘 것이란 기대감에 취업 대신 공무원시험을 알아보거나 회사를 사직하고 뛰어든 직장인까지 노량진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11.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의사 용모·복장 매뉴얼에 대해 전공의 권익단체가 미리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 매뉴얼 초안에 여자 의사에게 화장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이 발단이 되고 있습니다.
12. 담배 연기 속 유해물질을 거르도록 한 필터가 오히려 폐암 발병 위험을 훨씬 더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은 담배에 달린 미세구멍 필터가 흡연자의 건강을 더욱 해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쩌라고? 아예 담배를 마약으로 분리해서 못 피게 하든지~ 아 담배 땡겨~
13. 그리스와 불가리아에서 유인원과 비슷한 화석이 발견돼 인류 기원을 바꿀지 주목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72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유인원류 화석이 인류 조상으로 판명된다면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뒤집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라는 게 불편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14. 식중독의 주범은 고기류나 조리한 식품류가 아닌 ‘잘 씻지 않은 채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년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킨 식품은 채소류가 41.8%로 가장 많았고 육류 14.2%,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은 2.6%에 불과했습니다.
옛날에는 인분 때문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미세 먼지 때문에? 잘 씻어 먹자고요...
15. 올여름은 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록적인 더위를 보였던 지난해 수준의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년보다 높지만, 폭염은 아니다? 그냥 덥다고 하면 될 것을... 벌써 덥네...
알파고, '세계 1위' 커제에 첫판 완승. 고고~
최순실 조카 장시호 내달 석방될 듯. 국민 여동생?
맨체스터 자살폭탄테러 사망자 22명.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