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119이동안전센터 화재초동 진압

작성일: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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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거창군 관내 가북면 119이동안전센터 운영으로 지난 3일 가북면 몽석리에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를 초동 진압 하였다고 5일 밝혔다.

화재 발생로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119이동안전센터 운영으로 소방차를 현장 분산 배치하여 출동시간을 줄이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현장에는 소방차 1대, 소방대원 2명이 출동태세를 갖추고 거창군 관내 가북면, 고제면, 웅양면 3곳에 배치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거창소방서 조길영 서장은 “119이동안전센터 운영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앞당기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