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성마인드강연대회’ 성료
작성일: 2017-06-22
거창군 장용수씨 고장 난 브레이크 강연으로 4등 쾌거
지난 18일 경남 진주 한마음마인드교육원은 진주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회 인성 마인드 강연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마산, 진주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8명이 각각 5분 안에 자신을 변화시킨 마인드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본선 진출자는 진주, 남해, 사천, 삼천포, 거창, 합천, 문산, 산청, 하동, 함양 등 시∙군에서 참가한 130명이 열띤 경합을 벌여, 1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 되었다.
본선에 오른 18명의 강연자들은 대회 이후 한마음마인드교육원 진주지부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최고의 마인드강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이들은 초∙중∙고∙대학교와 장애인 학교, 군부대, 요양원, 공무원, 기업인 등 경남지역에서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교육을 보급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게 된다.
심사결과 박다비다 씨(26. 진주시)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삼성노트북을 상품으로 받았다.
또 2등 ‘자제력을 길러주세요’ 양정숙 씨(45. 하동군), 3등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장은혜 씨(22. 진주시), 4등 ‘고장 난 브레이크’ 장용수 씨(46. 거창군)가 선정됐다.
한마음마인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된 후 학교, 가정, 기업, 사회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올바른 마인드교육과 강연의 활성화로 개개인의 마인드가 행복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 사회가 바뀌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