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前거창군 부군수,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직무대리)임용

작성일: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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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금년 상반기 정기인사시
-2013∼2014년도에 1년간 거창부군수로 역임한바 있어

경남도의 금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신원면 출신 전)거창군 부군수를 역임한바 있는 구 인모(58세)씨가 6월 30일자로 경남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직무대리(이하 국장)로 임용되었다.

이번 경남도 인사에서 고향 향우가 경남도청의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데 대하여 거창군민과 거창군 공무원사회에서도 모두 함께 구 인모 전)부군수의 임용을 축하하고 기뻐해주었다.

구 인모 국장은 1978년도에 9급공무원으로 거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나, 1987년도에 7급공무원으로 다시 거창군에 임용되어 1990년도에 경남도청으로 발령을 받아 현재까지 경남도청에 근무를 하고 있다.

구 인모 국장은 공무원시험 9급 2회, 7급합격과 고시도전을 해본경험이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교육부 시행 제1회 독학사 학위취득과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경남도주관 경남도내 7급공무원 소양고사1위를 차지하여 경남도청으로 발령받았다

이력에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구 인모 국장은 일평생 공직생활을 하면서 불굴의 집념과 의지, 부단한 노력으로 살아와 거창군과 경남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대표적 흙수저공무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남도청에 근무하면서도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결하는등 거창군 공무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이 거창군 공무원들은 얘기하고 있다.

3년전 1년동안 고향 거창군 부군수로 재직하는동안 ⓵거창군 현안과 발전요인들을 누구보다도 정확이 진단, 해결한바 있고⓶2014년도 실시된 4대 지방동시선거기동안 2개월간 군수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안정적으로 무난히 수행하였고⓷군민들에게는 화합과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공무원들에게는 민주적 리더쉽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은바 있다

그동안 경남도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복지노인정책과장, 안전총괄과장,기업지원단장, 의사담당관, 인재개발지원과장등을 역임하여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경남도청과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쌓은 인맥으로 거창군의 미래발전을 책임질 행정전문가로서 군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신원중,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구국장의 고향인 신원면에는 팔순부모님이 계시며, 처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 큰딸은 구국장의 뒤를 이어 창원시에서 공무원을, 아들은 수도권에서 대학병원 의사로 근무하는등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