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7월 11일
작성일: 2017-07-11
거창뉴스
거창군청 정례조례 재능기부로 분위기 바꿔...경직된 정례분위기 개선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제공 위해 식전공연을 포함
앞으로 문화향유도 좋지만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각 분야별 전문성 있는 강사 초청 아카데미 활성화가 시급 하다 보여짐.
경남 유도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45회 경남체급별 유도대회겸 제98회 전국체전 경남대표 남.여 고등부 체종 선발전이 지난8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경남도 주최 거창군 주관으로 거창대성고.체육관에서 400여명의 지역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18학년도 수시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지난7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전자전력학회 주관 제15회 I.E경진대회에서 한국승강기대 박성미교수와 학생7명과 전남대 박성준교수외 학생2명과 함께 팀을 이뤄 2팀이 참가 고주파 아날로그 계측기 개발과 발전기 충전시스템을 주제로 대상과 금상 수상 쾌거
거창군은 지난7일 제8기 거창군 관광홍보기자단 위촉식 개최...기자단은 학생.직장인.주부.농부.등 다양한 분야 26명으로 구성 내년6월까지 거창 농.특산물 홍보 역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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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박근혜 전 대톰령이 구치소 독방에서 발 을 다쳤다며 어제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재판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섰지만 박 전 대통령 이 불출석하면서 법정에서의 만남도 이뤄 지지 못했습니다.
■제보조작 사건을 놓고 더불어 민주당 추 미애 대표와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옛 날 일까지 들먹이며 정면으로 층돌했습니 다. 또 국민의당에 이어 민주당까지 지도부 가 총동원돼 공세에 가세하면서, 양당 간 전면전으로 확산하고있습니다.
■구글과페이스북 등대형 은라인 업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할 방침 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 했습 니다.
■연말 정산용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한 사찰 주지(61살 A씨)에게 법원이 항소 심에서도 징역 3년에 벌금 1억 890만원의 실형을 선고 했습니다.대구지법은 A씨를 공무원 B씨 등 700여 명에게 2년여 동안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근로소득세 2 할대을 포탈 하도록 한 험의로 기소
■서을 강남 한복판에서 한 관광호텔이 대 형 유흠주점과 연계해 버젓이 불법 성매매 영업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관 할 경찰은 여 러 차례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 하고도 매번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일부 방송사 취재로 확인 됐습니다.
■청소용역 업체에 상품권을 강매한 흠플 러스에 최근 공정 거래위원회가 가벼운 처 벌인 경고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흠플러스는 명절마다 수백만 원씩 상품권 을 사라고 했고.강매 증거도 없애라고 지 시했지만, 공정위는 강제성이 없다고 판단 해 가벼운 처벌에 그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사고의 버스기사 는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규정을 지켰지 만.사고 전날도 18시 간동안 무려 660km 를 운행하여 피로누적으로 보입 니다. 한편 경찰은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험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아파트 청약에 떨어지면 경쟁률이 너무 높거나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생각하실 수가 있는데요. 알고 보니 이유는 분양 대 행사가 분양 물량을 몰래 빼돌려서 되팔다 보니 당청기회가줄어든거죠. 경찰이 이들 을적발했습니다.
■인기 걸그룹 멤버를 살해하겠다며 여러 차례 협박전화를 걸었던 남성이 청와대 폭 파예고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 외에 체류 중인 이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인터폴에적색수배도 요청했습니다.
■개그맨 유세윤 씨가 또 장애인 비하 논란 에 원싸였습니다. 수만명이 모인 콘서트장 이었는데 무릎까지 끝고 사과했지만 논란 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일 전 한 콘서트 에서 자신의 히트곡 안무를 설명하며 장애 인을 비하하는 "병 4"같은 사람이라고 했습 니다.
■정부가저출산을극복하기 위해 10년 동 안 80조원의 예산을 투입했지 만 출산율과 생산인구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 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17명으로 지난 2000년대 이후 세계 최하위에 머물고 있 습니 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와중간 유통업체 그리고 납품업체로 이어지는 먹 이사슬을 끊기 위해 표준거래계약서 개정 작업을단행했습니다. 공정성이 결여된 유 통업체는 설자리가 없어지도록 관련법이 개정됩 니다.
■고용노동부는 파리바게뜨의 불법파견과 시간 외 수당 지급 여부, 이른바 '임금꺾기' 의흑 등을 밝히기 위해 오늘부터 근로감독 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동안 진 행될 이번 근로감독의 대상은파리바게뜨 본사와 가맹점 44개소 등으로, 제빵기사 4500여명의 근로관계 전반을 점검합니 다.
■금갈치'로 불렸던갈치가모처럼풍어 를 맞으면서 가격도 20년만에 하락했습니 다. 갈치 어획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 마리에 1 만2천원선까지 을랐던 갈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4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추진하는 '전기농사'를 앞서 시 작한 곳이 제주도입 니다. 농사를 짓지 않는 감글밭을 태양광 설비를 갖춘 이른바 '전기 밭'으로 만들어서 상당한 수익을 을리고 있 습니다. 하지만,'제주도모델'이 성공적으 로정착되기 위해서는수요가되도록해야 하는 풀어야 할숙제도있습니다.
■LG전자가 2014년과 2015년에 만든 LED Tv화면에서 하안 점들이 보이는 현상 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확인한 결과 구 입한 지 몇 년 안된 T\w에서 문제가 발생하 면서 소비자 항의가 이어지면서 결국 무상 교환 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나면직 접적인 사고 원인 제공자가 아니어도 통상 20%가량의 과실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똑같은 비율로 보험료 가을라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오는 9월부터는 과실이 50% 미만인 운전자는 보험료가 덜 오르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안내 로봇을 도입해 경북 신 도청 청사를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도록 한 다고 밝혔습니다. 안내 로봇은 신 도청본 관 건물을 오가면서 청사 안내와 경북 지역 소개.예술작품과 시설물에 대한설명을맡 게된다고합니다.
■경상북도 을름군이 을해 연말까지 민간 전기차 142대를 보급하고 급속 충전기 22 기를 설치하며. 특히 휘 발유나 경유 차를 팔고.전기차를 구매하는 을름군 주민에게 최대 2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