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7월 13일
작성일: 2017-07-17
거창뉴스
지난11~12일까지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관내 인증기업 10개, 예비기업 3개 기업이 10주년을 기념 하는 사회적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 했다.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사업주와 군민들 대상 상담.컨설팅 진행 및 물품 전시. 판매 큰 호응
거창군 관내 주택과 건축물 대상 정기분 재산세 3만 1533건 31억900만원 부과
지난11일 산림경영지도자의 날을 맞아 거창군산림조합은 마리면 월계리 마을 쉼터 방문 주민들에게 대리경영제도 홍보
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교육원 통해 실버케어전문가과정 지난 12일 개강 11월까지 교육 진행...35명의 교육생 선발
거창군은 지난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명승 수승대에서 한시낭독페스티벌 개최...참여자 중 총 16명 뽑아 백화점 상품권 증정 한다.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농민들 체리와 자두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 나디아 수확 한창...당도가 높아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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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신문
1.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받겠다는 취지로 개소한 '광화문 1번가'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청와대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약 15만 건의 국민 의견을 정리·분석해서 정책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은 ‘차분히 숙의를 거치지 않는다면 거품은 곧 걷어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협치와 통합의 성공조건은 결국 정부출범의 근거와 당위성으로 삼는 촛불정신의 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국민의당 최명길 원내대변인이 이언주 의원 막말 논란이 확대된 이유로 ‘네이버’를 지목했습니다. 네이버가 윤영찬 수석의 지시를 받았든 받지 않았든 SBS 첫 보도를 ‘미친놈들’이란 제목으로 올리니까 이 상황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가 첫 공식일정으로 모란공원과 현충원, 안산 세월호 분향소,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대선과 당 대표 경선 기간 중 불거졌던 당내 계파 갈등을 잠재우고 통합과 약자 치유의 메시지를 강조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5.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주목됩니다.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이 지방분권과 맞지 않는다는 게 안 지사의 주장입니다.
6. 정유라가 말 ‘비타나V’를 ‘블라미디르’ 등 다른 말로 교환하는 계약에 대해 삼성이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유라는 12일 열린 재판에서 ‘삼성 모르게 말 교환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냐’는 특별검사팀의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습니다.
7. 감사원 감사에서 롯데가 2015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부당하게 면세점 사업권을 뺏겼다고 결론 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롯데 배제'를 직접 지시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8. 올해 9월로 예정됐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 계획이 철회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심의위는 발행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으며 결국 표결에 들어가 철회 8표, 발행 3표, 기권 1표로 계획 철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9. MBC가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 감독이 '언론 탄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자사 뉴스 보도에 자신들을 옹호하는 주장은 '공영방송의 사유화'로 볼 수도 있는 데다 더 큰 문제는 자신들이 왜 특별근로 감독을 받는지 숨기는 보도에 있습니다.
10. 서울시교육청은 숭의초등학교가 재벌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등 3명은 해임, 담임교사 정직 등의 처분을 숭의학원에 요구했습니다.
11. 대형버스의 졸음운전을 막는 전방 추돌 경고장치 AEBS의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적용되는 차로 이탈 경고장치 LDWS에 해당 기능을 대형 차량 15만 대에 추가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12. ‘아이폰 8’ 출시를 목전에 두고 발생한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애플이 혼란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선 충전 등 3D 센서를 이용한 안면 인식 기능과 관련해서도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 햄버거를 먹다 뼛조각으로 치아가 파손되거나 구토ㆍ설사ㆍ위장염 등을 호소한 식품안전문제가 지난 5년 6개월간 19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햄버거에 대한 품질ㆍ안전성 시험 및 검사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14.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옥시가 자사 제품에 대한 추가 단종도, 사업 철수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요 대형마트가 여전히 옥시 제품을 전면 취급하지 않으면서 옥시의 시장점유율과 사업성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5. ‘벌레의 반란’이 여름철 한때 불편함을 주는 정도를 넘어 막대한 피해를 줄 수준까지 개체 수가 늘었다는 경고입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2010년을 기점으로 벌레, 곤충이 급증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폭염·열대야 지속, 오늘도 푹푹 찐다.
'프랜차이즈 대한민국' 매일 66명 망해도 114명 개업.
김남일ㆍ차두리, 신태용호 코치로 합류.
세상이 당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줘라.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