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 3분기 슈퍼비전 가져

작성일: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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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7월 25일 도란도란 요리심리상담센터 구채민 센터장을 초빙하여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적절한 해소방안을 찾아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아동은 정서나 신체발달에 있어 주변 환경과 양육자로부터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성장환경이 열악한 취학계층 아동들에게는 심리적 정서적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역할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슈퍼비전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심리상담 실무자에게서 아동 심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자문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거창군드림스타트는 2011년 10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