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9월 20일
작성일: 2017-09-20
거창뉴스
거창이장자율협의회 지난18일 이장들 처우 개선 거창군에 요구. . 이장권리 및 처우 갸선 청원 현제 이. 통장 활동수당은 월 20만원으로 10년간 동결 되어 이ㅆ다.
추석을 보름 앞두고 고제면 봉계리 해발 700미터에 자리한 땀내기 농원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과 수확 한창
지난 19일 거창군 일본뇌염모기 방력 총력. . .작은 빨간짖모기 서식지 집중 방역 소독 시행
지난 16~17일 양일간 남해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경남도지사기축구대회 거창 50대클럽팀 우숭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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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수요일 #간추린뉴스
■여야, 김명수 인준안 내일 표결 합의, 통과 여부 안갯속,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서 합의, 표대결 본격화, 당정청 '밀착 설득' 배수진, 국민의당 의총서 '자유투표' 확인, 당정청, 본격적인 대야접촉 전망, "지위고하 막론 전방위 노력"
■공수처 신설안,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모두 공약했지만 반응 제각각, 민주당 “공수처 신설은 검찰 개혁의 시작”, 한국당 “사정(司正)공포정치 하려고 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공수처에 권력 집중될 수 있다”, 상임위 통과 쉽지 않을 듯..
■첫 유엔총회 연설, 트럼프 “미국 위협받으면 북한 완전히 파괴할 것, 로켓맨 김정은 자살 행동”, “깡패국가” “타락한 정권 ”북한 핵도발 원색 비난, 북과 어떤 무역도 말라” 사실상 중·러 향한 압박, "유엔이 방관자 되면 악마가 승리할 것", 美 국방 "서울 중대위험 없는 대북 군사옵션 있다"
■美 7일만에 또 허리케인 '호세', 이번엔 뉴욕, 오늘 동부 연안 강타,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도 동시 북상중.. 美 한달새 4번째 허리케인, 뉴욕에 최대 5m 해일 예상, '마리아'는 카리브해 국가 관통,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비상, 잦아진 대서양 수퍼 허리케인, 수온 오르며 수증기가 연료 돼
■난임 시술, 10월부터 건보 혜택, '다둥이 임신' 더 많아질 듯.. 출산율 높이는 건 좋지만 임신 성공률 높이기 위하여 수정배아 2~4개 착상 시도, 배란유도제 강하게 쓸 우려.. 산모·태아 건강 경각심을.. 선진국처럼 배아 수 제한해 과도한 다태아 임신 막을 필요, 고령임신 → 난임 악순환 끊어야
■20억 들인 기상청 인공지진 관측장비, 北 6차 핵실험 때 먹통, 탐지 못했다 핵실험 여부·위력 판단하는 역할, 175일 연속으로 작동 안하는 등 3년간 총 6차례 관측 장애 일으켜
■공시생 50만명, 노량진에서 살아보니.. "17만4천명 채용"에 지원자 몰려.. 주변 고시텔, 오피스텔 방 없어.. 시간 아끼려 컵밥으로 점심 해결, 수업 시간에 잠깐 핸드폰 보자 강사 "당장 나가 ××야" 욕설,수험생들 "기간제 교사처럼 채용 계획 한순간에 바뀔까 불안"
■세운상가, 50년만의 새 단장, 부활 날갯짓, 세운~ 대림상가 공중보행길 복원, 2020년엔 남산순환로와 연결, 스타트업 창작 공간도 조성, 지능형 반려로봇 등 17팀 입주
■2500 향하는 코스피, 변수는 북핵·美금리, 삼성電 등 IT 탄탄, 의약도 강세 "2차 상승세, 연내 2500선 무난", 7월 이후 외국인 유출액 3兆 "북핵 등 악재 많아 무리" 전망도
■'MB수사 불가피'.. 박원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등 10여 명에 대해 명예훼손, 국정원법 위반, 집권 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 MB-元 교감아래 불법 선거운동, 온라인 여론조작 의혹, 'SNS 장악문건', '공영방송 장악문건' 등 靑 개입 정황, 문성근·김미화 등 줄소송 전망
■文대통령, 메이 英총리와 정상회담, 한영 FTA 체결 추진,19일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美뉴욕서 양국 정상 첫 만남, 영국 마지막으로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정상과 회담 마무리
■'공수처' 놓고 초반 기 싸움, "검찰 개혁" vs "야당 사찰", 공수처 정식 가동까지 넘어야 할 '3대 난제', ①檢 출신 국회의원 반대 극복 ②검사 선발 기준은 어떻게 ③ 권력 눈치보기 차단 장치는?
■송영무, 문정인 비판 논란에 "발언이 과했다. 조율 안된 발언, 사과한다", 문 특보,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발언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언제나 과한 말이 문제...